[시흥 24시] 시흥 거북섬 해안 조망 공간 정비 완료…시민 휴식명소 기대

서상준 경기본부 기자 2026. 5. 7. 14:5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기 시흥시가 거북섬 일대 공유수면에 조성된 해안 조망 공간 정비를 완료하고 시민들에게 개방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해양레저 명소로 부상하고 있는 거북섬 일대의 노후 해안 조망 시설을 개선하고 시화호 경관을 보다 쾌적하게 감상할 수 있도록 추진됐다.

이번 정비를 통해 시민과 방문객은 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해양 경관을 감상하며 휴식과 여가를 즐길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노후 데크·난간 전면 개선…시화호 조망 7개 공간 새 단장
강화유리 적용 개방감 확대…편의시설도 추가 접근성 제고

(시사저널=서상준 경기본부 기자)

경기 시흥시가 거북섬 일대 공유수면에 조성된 해안 조망 공간 정비를 완료하고 시민들에게 개방했다고 7일 밝혔다.

시화호 해안 조망공간 ⓒ시흥시 제공

이번 사업은 해양레저 명소로 부상하고 있는 거북섬 일대의 노후 해안 조망 시설을 개선하고 시화호 경관을 보다 쾌적하게 감상할 수 있도록 추진됐다.

사업 대상지는 정왕동 2726-4, 2726, 2738 일원으로, 시는 경기도 특별조정교부금 2억8000만원을 확보해 지난 3월부터 4월까지 공사를 진행했다.

공사에서는 노후 목재 데크 철거와 기초 보수, 데크 및 강화유리 난간 재설치가 이뤄졌다. 이를 통해 총 7개소, 각 42㎡ 규모의 해안 조망 공간이 새롭게 정비됐다.

특히 난간에 강화유리를 적용해 시야 개방감을 높이고 시화호 해안 조망 기능을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시는 향후 데크 상부에 의자 등 편의시설을 추가 설치해 시민 휴식 공간으로 활용도를 높일 계획이다.

이번 정비를 통해 시민과 방문객은 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해양 경관을 감상하며 휴식과 여가를 즐길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윤진철 균형발전국장은 "시민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해양 경관과 여가를 즐길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시화호와 거북섬 일대의 해안 경관 개선과 안전한 보행환경 조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관리하겠다"고 말했다.

◇시흥시, '기본사회 실현 조례' 공포…돌봄·교육·주거 등 보장

시흥시는 7일 시민의 기본적 삶을 제도적으로 보장하기 위한 '시흥시 기본사회 실현을 위한 기본 조례'를 공포하고 본격 시행에 들어갔다.

이번 조례는 돌봄, 교육, 주거, 소득 등 다양한 생활 영역에서 시민 누구나 기본적인 삶의 권리를 보장받을 수 있도록 시 차원의 정책 기반을 마련한 것이 핵심이다. 

경제·사회적 양극화가 심화되는 상황에서 시민의 존엄과 기본권을 보다 적극적으로 보장하겠다는 취지를 담았다.

시는 한정된 재정 여건을 고려해 중장기적으로 '시흥형 기본사회' 모델을 단계적으로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 이를 위해 5년 단위 종합계획을 수립하고 중앙정부 및 관련 기관과 협력을 통해 재원 조달 방안을 다각적으로 검토할 방침이다.

또한 전문가와 시민사회가 참여하는 '시흥시 기본사회위원회'를 구성해 시민 체감도가 높은 정책을 우선 발굴하고, 재정 부담을 줄이면서도 정책 효과를 높일 수 있는 사업을 단계적으로 추진한다.

◇시흥시, '2026 경기도 워케이션 활성화 사업' 선정

시흥시가 경기도 주관 '2026년 경기도 워케이션 활성화 사업' 공모에서 웨이브엠호텔이 운영지원 부문에 최종 선정됐다.

거북섬 전경 ⓒ시흥시 제공

이번 사업은 도내 워케이션 기반을 확충하고 체류형 관광을 활성화하기 위해 추진된 것으로, 공모는 경기도 31개 시군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선정 결과 시설지원 1개소, 운영지원 5개소가 각각 포함됐다.

워케이션은 'Work+Vacation'을 의미하는 새로운 근무 형태로, 업무와 휴가를 병행하며 자연 친화적인 환경에서 일과 휴식을 동시에 누리는 체류형 관광 모델이다. 

최근 기업 복지 확대와 장기 체류 수요 증가로 지역 관광의 새로운 성장 동력으로 주목받고 있다.

이번에 선정된 웨이브엠호텔은 업무가 가능한 공간과 숙박시설을 갖춘 복합시설로, 시화호를 배경으로 한 수변 경관과 쾌적한 업무 환경이 강점으로 평가됐다. 

바다와 호수가 어우러진 자연환경 속에서 업무와 휴식을 동시에 누릴 수 있어 수도권 근무자 대상 워케이션 거점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Copyright © 시사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