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미에 '이것' 조금 넣었더니⋯밥알 코팅해 탄수화물 흡수·혈당 '천천히'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혈당 관리에 도움이 되는 밥 짓기 방법이 전문가를 통해 소개됐다.
특히 백미나 밀가루처럼 정제 탄수화물은 혈당을 빠르게 올리는 특징이 있지만, 발효나 냉장 숙성 같은 과정을 거치면 흡수 속도를 조절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
삶은 파스타 면을 식혀 올리브오일과 함께 보관하거나 밥을 지을 때 올리브오일을 넣으면 탄수화물 흡수 속도를 늦추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아이뉴스24 설래온 기자] 혈당 관리에 도움이 되는 밥 짓기 방법이 전문가를 통해 소개됐다.
![혈당 관리에 도움이 되는 밥 짓기 방법이 전문가를 통해 소개됐다. 사진은 AI 생성 이미지로, 본 기사 내용과 무관. [사진=챗GPT]](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5/07/inews24/20260507145119536zqsc.jpg)
최근 김문호 공진한의원 원장은 유튜브 채널 '의사친'에서 혈당 관리를 위해 밥에 넣어야 할 식재료를 추천했다.
김 원장에 따르면 탄수화물은 뇌와 근육의 주요 에너지원이기 때문에 무조건 끊는 방식의 식단은 오히려 폭식과 요요 현상을 유발할 수 있다. 특히 백미나 밀가루처럼 정제 탄수화물은 혈당을 빠르게 올리는 특징이 있지만, 발효나 냉장 숙성 같은 과정을 거치면 흡수 속도를 조절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
또한 밀가루 반죽을 냉장고에서 숙성시키거나 효모를 넣어 발효하면 입자 구조가 잘게 분해돼 소화 부담을 줄일 수 있다. 발효 시간이 길어질수록 속이 더 편해지고 배출도 원활해질 수 있다는 것이다. 실제로 발효 빵이나 숙성 반죽 음식 역시 같은 원리로 만들어진다.
쌀밥의 경우에는 한 번 지은 뒤 냉장고에 넣어 차갑게 식히면 '저항성 전분'이 형성된다. 이렇게 굳힌 밥은 다시 데워 먹어도 저항성 전분 구조가 유지돼 혈당 상승 속도를 낮추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는 설명이다. 라면에 찬밥을 말아 먹거나 데운 찬밥 형태로 활용하는 방식도 함께 소개됐다.
![시금치. [사진=픽사베이]](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5/07/inews24/20260507145119814zchp.jpg)
![배추 김치. [사진=DelishGlobe]](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5/07/inews24/20260507145121193dbkn.jpg)
![깐 마늘. [사진=오아시스마켓]](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5/07/inews24/20260507145121438amky.jpg)
![올리브유. [사진=GoodRx]](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5/07/inews24/20260507145121756tagr.jpg)
밥을 지을 때 시금치와 김치, 마늘을 넣는 방식도 추천했다. 시금치에 풍부한 식이섬유가 탄수화물 흡수를 천천히 이뤄지게 만들고, 김치는 유산균과 식이섬유 공급원 역할을 할 수 있다는 것이다. 마늘에 포함된 알리신 성분은 면역과 항산화 작용에 관여하는 대표 성분으로 언급됐다.
올리브오일 활용법도 소개됐다. 삶은 파스타 면을 식혀 올리브오일과 함께 보관하거나 밥을 지을 때 올리브오일을 넣으면 탄수화물 흡수 속도를 늦추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 올리브오일이 탄수화물 표면을 감싸면서 포도당 흡수를 완만하게 만드는 역할을 하기 때문이다.
/설래온 기자(leonsign@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트럼프 "이란 핵무기 포기 동의⋯일주일 내 종전 협상 타결 가능"
- "얘는 전화 한 통 없네"⋯부모님 안부 전화, 1년에 몇 번들 할까
- 음료 한두 잔 사고 하루 종일 주차⋯지적하자 다른 직원에 "기분 상한다"
- 경찰서 자진 출석한 피의자 체포영장 집행한 경찰⋯法 "위법한 체포"
- 정청래 '오빠 논란' 속⋯국립국어원 "40세 나이 차이에 오빠 호칭은 부적절"
- KAI 노조 "한화 지분 확대, 명백한 경영 개입⋯좌시하지 않을 것"
- AI 등장 후 설 자리 잃은 배우⋯"이제는 고추 농사 짓고 삽니다"
- "아파트급 설계 가능"…오피스텔 36년 규제 사실상 종료
- 메르세데스-벤츠,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2' 촬영에도 차량 지원
- LGU+ 노조 '성과급 30%' 요구에 사측 "성과급은 임금 아냐"..임단협 난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