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투자증권, 코스피 연내 9000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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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가 7400선을 돌파하며 역대 최고치를 경신한 가운데 NH투자증권에서 연내 목표치를 9000포인트로 상향 제시했다.
NH투자증권은 7일 발표한 보고를 통해 코스피 12개월 선행 목표치를 기존 7300포인트에서 9000포인트로 대폭 상향 조정했다.
NH투자증권은 목표지수 상향의 주요 근거로 △자기자본비용(COE)을 웃도는 주당순이익(EPS) 추정치 상승 △안정적인 근원물가에 대한 안도 △외국인 통합계좌 활성화에 따른 원·달러 환율 안정 등을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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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투자증권은 7일 발표한 보고를 통해 코스피 12개월 선행 목표치를 기존 7300포인트에서 9000포인트로 대폭 상향 조정했다. 이는 국내 주요 증권사가 내놓은 지수 전망치 중 가장 높은 수준이다.
NH투자증권은 목표지수 상향의 주요 근거로 △자기자본비용(COE)을 웃도는 주당순이익(EPS) 추정치 상승 △안정적인 근원물가에 대한 안도 △외국인 통합계좌 활성화에 따른 원·달러 환율 안정 등을 들었다.
이에 대해 김병연 NH투자증권 투자전략 총괄은 “전쟁 여파로 금리와 리스크 프리미엄이 상승했지만 기업 이익 추정치의 상승 속도가 더욱 빠르다”며 “전쟁 이후에도 핵심 물가가 예상보다 안정적인 투자자들의 안도감을 불러왔다”고 밝혔다. “빠른 이익 추정치 상향에 대한 부담은 있지만, 이외에 EPS 추정치의 추세를 변화시킬 만한 요인은 아직 발견되지 않았다”고도 했다.
향후 주목할 이슈로는 케빈 워시 미국 연방준비제도(Fed) 차기 의장의 사모대출 시장 불안에 대한 우려 및 스페이스X 등 대형 IPO로 인한 수급 교란 가능성을 짚었다.
다만 이런 가능성이 주식시장의 조정 요인이나, 추세 전환 이슈는 아니라고 봤다. 그보다는 AI 캐즘(Chasm)으로 인한 수요 정체 등이 추세 전환 요인이 될 수 있다고 내다봤다.
황지혜 기자 hwangjh@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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