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시, 정규 2집 '차일디시' 초동 10만장 돌파…첫 음반 대비 121배 상승

[스포티비뉴스=김원겸 기자]밴드 루시가 초동 판매량으로 가파른 성장세를 입증했다.
음반 판매량 집계 사이트 한터차트에 따르면, 지난달 29일 발매된 루시 정규 2집 '차일디시'는 발매 일주일간 총 10만 3562장의 판매량을 기록했다.
루시는 데뷔 후 처음으로 초동 10만 장을 돌파하게 됐다. 특히, 루시는 첫 미니앨범이자 첫 피지컬 앨범인 '파노라마'의 초동 대비 약 121배 증가한 수치로 'K-밴드신 대표주자'로서 높아진 위상을 실감케 했다.
특유의 청량한 감성과 파워 넘치는 밴드 플레잉으로 많은 사랑을 받는 루시는 FT아일랜드, 씨엔블루, 데이식스 등의 뒤를 이어 독자적인 음악 색깔로 초동 10만 장 돌파를 이뤄내며 밴드신 내 확고한 입지를 다졌다는 평가를 받고 있따.
음원과 뮤직비디오 차트 또한 괄목한 성과를 거뒀다. 루시의 이번 앨범 타이틀곡 '전체관람가'를 포함한 다수의 수록곡이 국내 주요 음원 사이트인 멜론 핫100에 진입하며 남다른 음원 파워를 과시했다. 이 중 '전체관람가'는 지니와 벅스 실시간 차트 진입을 비롯해 유튜브 음악 인기 급상승 차트 2위에도 올랐다. 뮤직비디오 역시 인기 급상승 동영상 1위에 직행하며 국내외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이끌고 있다.
기세에 힘입어 루시는 오는 16~17일 서울 방이동 올림픽공원 KSPO돔에서 단독 콘서트 '루시 9th 콘서트 '아일랜드''를 개최한다. 데뷔 첫 KSPO돔 입성을 예고한 루시는 확장된 스케일 속 강렬하면서도 서정적인 밴드 사운드로 선사할 예정이다.
루시는 국내를 넘어 해외에서도 전방위적 존재감을 떨친다. 루시는 오는 6월 20일 타이베이에서 단독 콘서트'를 벌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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