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물가 시대, 여주프리미엄빌리지 ‘클리어런스 쇼핑’ 특화공간으로 재탄생

양동민 2026. 5. 7. 1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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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 80% 할인… 70여 개 브랜드 클리어런스 전환
여주 프리미엄 아울렛 연계 ‘원스톱 실속 쇼핑’ 강화

여주프리미엄빌리지에 입점한 신세계팩토리스토어. 여주프리미엄빌리지는 장기화된 고물가 시대에 맞춰 다년차 재고상품을 최고 8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하는 ‘클리어런스 쇼핑’ 특화공간으로 전면 리브랜딩한다. /신세계사이먼 제공

신세계사이먼의 여주 프리미엄 빌리지가 고물가 시대를 겨냥해 최고 80% 할인판매하는 ‘클리어런스 쇼핑’ 특화공간으로 탈바꿈한다.

신세계사이먼의 상생쇼핑타운 여주프리미엄빌리지(상인회장·이재권)는 7일 장기화된 고물가 시대에 맞춰 다년차 재고상품을 최고 8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하는 클리어런스 쇼핑 특화공간으로 전면 리브랜딩한다고 밝혔다.

이번 리브랜딩의 핵심은 합리적 소비를 원하는 고객 수요를 겨냥한 매장 구조 개편이다. 여주 프리미엄 빌리지는 입점 브랜드 127개 가운데 신세계팩토리스토어, 하고하우스, 스케쳐스, 푸마, 휠라, 지오송지오 등 대중 선호도가 높은 70여 개 브랜드를 클리어런스 전용 공간으로 전환할 계획이다.

특히 인근 여주 프리미엄 아울렛과의 시너지 전략도 주목된다. 여주 프리미엄 아울렛에서 럭셔리·프리미엄 브랜드 쇼핑을 즐긴 고객이 빌리지에서 초특가 실속형 소비까지 이어갈 수 있는 ‘원스톱 쇼핑’ 동선을 구축한다는 구상이다. 또한 여주 프리미엄 아울렛에서 신한·삼성카드로 결제한 고객에게는 빌리지 내 패션·F&B 매장에서 사용 가능한 리워드 쿠폰도 제공해 실질적인 혜택을 더한다.

이재권 상인회장은 “상시 파격적인 할인가를 만날 수 있는 클리어런스 공간으로 과감히 전환했다”며 “향후 80개 브랜드 이상으로 확대해 국내를 대표하는 클리어런스 전문쇼핑단지로 도약하겠다”고 말했다.

여주 프리미엄 빌리지는 2024년 신세계사이먼과 여주375아울렛이 상생협의로 탄생한 국내 최초 운영지원형 쇼핑센터로, 총 매장면적 2만6천400㎡ 규모에 130여개 브랜드가 입점해 있다.

여주/양동민 기자 coa007@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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