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 빼고는 서울 다 올랐다…다시금 고개 드는 서울 아파트값 상승세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서울 아파트값이 소폭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강남 3구는 약세 흐름을 벗어나지 못한 모습이지만, 성북·강북·동대문구 등 강북권과 경기 일부 지역은 상승세를 보이며 양극화 양상이 이어졌다.
경기 지역에서는 하남시(0.33%)는 망월·창우동 위주로, 광명시(0.31%)는 하안·철산동 주요 단지 위주로, 구리시(0.29%)는 인창·수택동 위주로 상승세를 견인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 아파트값 0.15% 올라
서울서도 지역별 온도차 ‘뚜렷’
![19일 서울 송파구 롯데월드타워에서 바라본 서울 아파트의 모습 [연합뉴스]](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5/07/mk/20260507140304614qttk.jpg)
3일 한국부동산원의 전국 주간 아파트 가격 동향에 따르면 5월 첫째 주(7일 기준) 서울의 주간 아파트 매매가격은 0.15%로 전주(0.14%)와 비슷한 수준을 유지했다.
이 기간 전국 주간 아파트 매매가격도 0.04%로 전주와 유사한 수준에 머물렀다. 지역별로는 수도권(0.07%→0.08%), 지방(-0.01%→-0.01%) 등이다.
부동산원 측은 “국지적으로 관망세를 보이는 지역과 대단지와 역세권을 위주로 매수 문의가 꾸준하고 상승 거래가 발생하는 지역이 혼재하는 가운데 서울 전체가 올랐다”고 설명했다.
![송파구의 한 중개업소 외벽 전월세 안내 문구가 적혀 있다. [이승환 기자]](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5/07/mk/20260507140304852stzm.jpg)
강북의 경우 성북구(0.27%)는 길음·하월곡동 대단지 위주로, 강북구(0.25%)는 미아·번동 위주로, 동대문구(0.24%)는 답십리·전농동 위주로 상승세가 이어졌다.
일례로 강남구 세곡동 ‘강남LH1단지’(e편한세상) 전용면적 59㎡는 지난 1일 17억4000만원에 거래되며 지난 2월 최고가(17억6800만원) 대비 2800만원이 하락했다. 역삼동 ‘역삼디오빌’ 30㎡ 또한 지난 4일 3억3000만원에 팔리며 직전 최고가와 비교해 2200만원이 떨어졌다.
경기 지역(0.07%)은 전주 대비 소폭 상승했고, 인천은 -0.01%로 전주와 비교해 하락 전환하는 등 온도차가 감지됐다.
경기 지역에서는 하남시(0.33%)는 망월·창우동 위주로, 광명시(0.31%)는 하안·철산동 주요 단지 위주로, 구리시(0.29%)는 인창·수택동 위주로 상승세를 견인했다.
이 기간 지방에서는 광주(-0.07%→-0.13%), 대구(-0.03%→-0.04%) 등으로 5대 광역시가 0.02% 하락했다.
한편 전국 전세가는 0.09%로 전주와 비슷한 수준을 유지했다. 이 기간 서울 전세가는 0.23%로 올랐다.
부동산원 측은 “전반적으로 임차 수요가 이어지는 가운데 정주 여건이 양호한 선호 단지를 중심으로 임차 문의가 증가하며 상승 계약이 체결되는 등 서울 전체가 상승했다”고 짚었다.
Copyright © 매일경제 &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농사 안 짓는 사람, 농지 못갖게 해야”…이 대통령, ‘경자유전’ 강조 - 매일경제
- “실물 보니까 사고 싶네”…베일 벗은 갤럭시Z 폴드8 와이드 - 매일경제
- “105분기째 흑자입니다”…전쟁 중에도 최대 실적 달성한 K기업 - 매일경제
- “사람들 앞에서 옷 벗으니 기분 좋아”…나체로 대전 도심 활보한 20대 - 매일경제
- “매년 24cm씩 가라앉는다”…2200만명 살고 있는 세계 유명 도시의 정체 - 매일경제
- “급한 사람은 다 팔았나”…서울 아파트 매물 줄고, 강남도 반등 조짐 - 매일경제
- “보조개가 똑같네”…모델출신 승무원 변우석 누나 ‘화제’ - 매일경제
- 서울 40~50대 5명 중 1명은 미혼…소득 높으면 행복 높았다 - 매일경제
- “영업이익 15% 성과급으로”…삼성전자 노조 요구, ‘주주 잔여청구권’ 침해 논란 - 매일경제
- ‘LG 어쩌나’ 문보경, 복귀까지 4~5주 예상…최원영은 7~8주 - MK스포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