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진숙, 달성군 보궐선거 예비후보 등록…“자유민주주의 지켜내겠다”

이 전 위원장은 이날 페이스북에 "달성군이라는 새 출발선 앞에 섰다"며 "대구와 달성, 그리고 대한민국을 생각한다"고 밝혔다. 이어 "자유민주주의의 출발과 성장을 지켜본 대구, 그리고 그 상징인 달성에서 자유민주주의를 지켜내겠다"며 "성장 엔진의 주역들이 활동하는 곳, 달성에서 군민들을 만나겠다"고 했다.
그는 또 "대구시장 후보를 사퇴한 뒤 국회의원 보궐선거 등록 준비로 여러 일정이 있었다"며 "4월25일부터 5월6일까지는 예비후보 등록 전이라 선거운동을 하지 못해 활동에 제약이 있었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제부터는 언론 접촉을 포함해 달성군민들을 직접 만나는 선거운동을 할 수 있게 됐다"고 덧붙였다.
이 전 위원장은 이날 예비후보 등록을 마친 뒤 달성군 선거캠프에서 첫 회의를 열고 선거 전략 등을 점검했다. 이후 달성군노인복지관 경로잔치 현장을 찾아 어르신들에게 인사하며 첫 공식 일정을 시작했다.
이 전 위원장은 오는 10일 오후 4시에는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연다. 그는 "대구의 자존심인 달성에서 더 낮은 자세로, 더 가까이 군민들과 호흡하겠다"며 "개소식을 계기로 본격적인 현장 행보에 나서겠다"고 밝혔다.
앞서 이 전 위원장은 국민의힘 대구시장 경선에 참여했다가 컷오프된 뒤 불출마를 선언했지만, 이후 대구 달성군 국회의원 보궐선거 출마를 결심했다. 이번 보궐선거는 추경호 국민의힘 대구시장 후보의 의원직 사퇴로 치러진다.
이혜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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