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원 "'뮤뱅' MC, 데뷔 초부터 하고 싶었다…도전=큰 터닝포인트"[인터뷰③]

정혜원 기자 2026. 5. 7. 13:46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 김재원. 제공| 티빙

[스포티비뉴스=정혜원 기자] 배우 김재원이 다채로운 장르의 작품에 출연하는 것은 물론, '뮤직뱅크' MC를 맡고 있는 소감을 밝혔다.

김재원은 7일 티빙 '유미의 세포들3' 종영을 맞아 스포티비뉴스와 만나 "'뮤직뱅크' MC는 쉽게 경험할 수 없는 것"이라며 "새로운 도전은 큰 터닝포인트 같다"라고 말했다.

김재원은 극 중 철저한 이성과 원칙을 지키며 명확한 선을 긋던 신순록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그는 '유미의 세포들3'에 앞서 '은중과 상연', '레이디 두아' 등에서 다양한 역할을 선보이며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입증한 바 있다.

김재원은 "저는 지금까지 제가 달려왔던 것처럼 다양한 역할을 해볼 생각이다. 저는 로맨스를 했는데 반응이 좋으니까 로맨스만 해야지라는 생각을 하지 않는다. 다른 안해본 장르도 열어놓자고 해서 도전해보고 싶은 장르를 중점으로 해볼 생각이다. 배우로서 새로운 모습을 보여드리는 것이 제 목표다"라며 "액션을 본격적으로 도전해본 적은 없어서 액션도 해보고 싶고, 절절한 로맨스도 해보고 싶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새로운 역할들에 연이어 도전하는 이유에 대해 "저는 '레이디 두아'라는 작품을 할 때는 굉장히 파격적인 인물을 연기했고, 제가 지금까지 보여드리지 않은 모습이었다고 생각했다. 안보여준 모습을 보여주는 것은 큰 터닝포인트가 될 수 있겠다고 생각했다"라며 "제가 선택하는 스타일이 안보여줬던 새로운 모습이 뭘까가 1순위인 것 같다. 실제로도 도전하는 것을 좋아한다"라고 했다.

김재원은 지난 2월부터 KBS2 '뮤직뱅크' 은행장인 MC로 활약 중이다. 그는 "'뮤직뱅크' MC는 제가 데뷔 초반부터 굉장히 하고 싶어했는데, 그 이유는 사실 배우로서 그 현장감을 느낄 수 있는 기회가 얼마나 있을까라는 생각을 했다. 배우는 어쨌거나 편집이라는 것을 거쳐서 시청자들에게 알려지거나 늦게 결과물로서 보여드리는 경우가 많은데 생방송을 진행한다는 것은 어떤 한 사람의 인생에 있어서 이게 몇이나 해볼 수 있는 경험일까에 대한 도전을 해보고 싶었다"라고 말했다.

그는 "실제로 해보니까 생방송을 이겨내니 자신감이 올라왔다. 155개국에 생방송이 되니까 순발력도 필요하고 위기대처능력도 필요한데, 지금은 잘한다고 할 수 없지만 점점 그런 것에 익숙해지면서 배워나가는 것 같다. 그것도 인생의 도전이라고 생각한다. 매주 도전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특히 그는 최근 아일릿이 '뮤직뱅크' 인터뷰 중 포인트 안무를 선보일 당시 뒤에서 함께 춤을 춘 것에 대해 "저는 어떤 것을 노리고 한 적은 없다. 사실 춤도 난입해서 춘 것도 저는 그게 화면에 나가고 있는지 몰랐다. 춤을 추고 있는데 그 부분이 화제가 됐더라. 제가 춤을 잘 못추거나 뚝딱거리는 모습을 귀여워해주셔서 감사하다"라고 덧붙였다.

'유미의 세포들 시즌3'는 스타작가가 된 유미(김고은)의 무자극 일상 속 날벼락처럼 찾아온 뜻밖의 인물 순록(김재원)으로 인해 다시 한 번 웃고 울고 사랑에 빠지는 세포 자극 공감 로맨스다.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포티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