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아이티, 신보 ‘리틀펭귄’ 선정… 화학·바이오 AI 스타트업 글로벌 도약 예고
[이데일리 김호준 기자] 화학·제약·바이오 분야에 특화된 AI 솔루션 기업 ㈜크리스아이티는 신용보증기금의 혁신 스타트업 육성 프로그램 ‘리틀펭귄’에 선정되었다고 7일 밝혔다.

설립 2년 만에 매출 성장률 3,091%를 기록한 크리스아이티는 AI 수출 통합 정보 플랫폼 구축과 안전성 평가 제도 사업 등 대형 공공 프로젝트를 잇달아 수행하며 화학·바이오 AI 분야에서 기술력과 신뢰도를 입증했다. 회사의 경쟁력은 화학·바이오 도메인 지식과 생성형 AI 기술의 결합에 있다.
에이전트 기반 지능형 AI 플랫폼 ‘PrismAI’는 공공 부문 구축 경험을 바탕으로 산업 전반의 지능형 지식관리 및 업무 자동화를 지원하는 범용성을 갖췄다. 또한 AI 기반 독성 예측 솔루션 ‘ToxBAI’는 현재 OECD 검증 절차가 진행 중이며, 글로벌 표준 기술로 확장될 가능성이 크다.
박종진 ㈜크리스아이티 대표는 “리틀펭귄 선정은 도메인 특화 AI 기술과 혁신적 사업 모델을 공식적으로 인정받은 결과”라며 “이를 계기로 연구개발 역량을 강화하고 글로벌 선도 기업들과 협력을 확대해 세계 시장에서 경쟁력을 더욱 공고히 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크리스아이티는 서울시립대학교 화학물질빅데이터AI연구센터와의 산학협력을 통해 기술 완성도를 높이고 있으며, 글로벌 소프트웨어 파트너사들과의 전략적 협업을 통해 해외 매출 비중을 확대하는 등 글로벌 시장 진출을 본격화하고 있다.
김호준 (rapk@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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