렌즈 교체 주기 안 지키는 착용자 절반…눈 건강 ‘경고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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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택트렌즈를 장기간 교체하지 않고 사용하면 시력 저하뿐 아니라 이물감, 안구 건조, 각막 손상, 염증 등 다양한 안과적 문제에 취약해질 수 있다.
해외 눈 건강 전문가 조사에서는 10명 중 8명이 교체 주기가 짧을수록 눈 건강 관리에 유리하다고 평가했고, 10명 중 9명은 일회용 렌즈 사용이 착용자에게 도움이 된다고 응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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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저널=노진섭 의학전문기자)
콘택트렌즈를 장기간 교체하지 않고 사용하면 시력 저하뿐 아니라 이물감, 안구 건조, 각막 손상, 염증 등 다양한 안과적 문제에 취약해질 수 있다. 해외 눈 건강 전문가 조사에서는 10명 중 8명이 교체 주기가 짧을수록 눈 건강 관리에 유리하다고 평가했고, 10명 중 9명은 일회용 렌즈 사용이 착용자에게 도움이 된다고 응답했다.

이 같은 인식에도 불구하고 실제 실천은 부족한 것으로 나타났다. 안과 전문기업 알콘이 국내 소프트 콘택트렌즈 착용자 75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응답자의 절반가량이 권장 교체 주기를 지키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전체의 49%만이 권장 교체 주기를 준수했고, 26%는 더 길게, 25%는 더 짧게 사용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정기 교체용 렌즈는 가성비를 이유로 선택하는 경우가 많았으며, 특히 젊은 연령대에서 이러한 경향이 두드러졌다. 보이체흐 미할리크 한국알콘 비젼케어 사업부 대표는 "이번 조사를 통해 국내 콘택트렌즈 착용자들이 교체 주기의 중요성을 인식하면서도 이를 실천하는 데 여전히 어려움을 겪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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