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 1호 3루타' 김혜성, 7번째 멀티히트...이정후, 5월 들어 22타수 2안타 부진

장성훈 2026. 5. 7. 1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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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 1호 3루타 친 김혜성. / 사진=연합뉴스
김혜성(LA 다저스)이 시즌 1호 3루타를 곁들인 7번째 멀티히트로 방망이를 달궜다.

김혜성은 7일(한국시간) 휴스턴 다이킨 파크 원정에 8번 유격수로 출전해 5타수 2안타 1득점을 올렸다. 시즌 타율은 0.314로 올랐고, 다저스는 12-2 대승을 거뒀다.

2회 뜬공·4회 삼진 뒤 5회 1사 1루서 중전 안타를 날린 김혜성은 7회 선두타자로 좌익수 키를 넘기는 시즌 1호 3루타를 터뜨렸고, 곧바로 알렉스 프릴랜드의 적시타 때 홈을 밟았다.

다저스에서는 6번 안디 파헤스가 3·5·9회 홈런 3방 6타점으로 폭발했고, 1번 오타니 쇼헤이도 5경기 17타수 무안타 침묵을 깨고 4타수 2안타를 보탰다.

같은 날 오라클 파크에서 만난 이정후(샌프란시스코)와 송성문(샌디에이고)은 나란히 무안타였다. 이정후는 4타수 무안타로 5월 22타수 2안타에 그치며 시즌 타율 0.263으로 떨어졌다. 9번 송성문은 삼진·뜬공 뒤 1-1로 맞선 7회 2사 2·3루에서 대타로 빠졌고, 대타 타이 프랜스의 2타점 싹쓸이 3루타로 기세를 잡은 샌디에이고가 5-1로 이겼다.

[장성훈 선임기자/seanmania2020@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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