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지, 뉴진스 복귀하나…어도어 "긍정 방향 협의"
이재훈 기자 2026. 5. 7. 12:08

[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그룹 '뉴진스(NewJeans)' 멤버 민지의 활동 재개 여부를 두고 소속사 어도어(ADOR)가 긍정적인 기류를 내비쳤다.
어도어는 7일 "민지의 향후 활동과 관련해 내부적으로 논의를 지속하고 있다"며 "구체적인 사항을 당장 밝히기는 어려우나, 전반적으로 긍정적인 방향에서 협의가 이어지고 있는 상황"이라고 밝혔다.
이날 뉴진스 소셜 미디어엔 민지의 생일을 축하하는 '해피 민지 데이(HAPPY MINJI DAY)' 게시물이 올라와 눈길을 끌었다. 해당 게시물에는 민지가 최근 팬들을 위해 직접 구운 것으로 알려진 쿠키 사진이 포함됐다. 민지는 앞서 생일 카페를 방문해 500개의 쿠키와 손편지를 남기며 팬들을 향한 변함없는 애정을 드러냈다.
민지는 2024년 11월 전속계약 분쟁이 불거진 이후 뉴진스 멤버 중 유일하게 거취가 확정되지 않은 상태였다. 현재 멤버 해린, 혜인, 하니는 어도어로 복귀해 활동을 준비 중이다. 다니엘은 전속계약 해지 후 소속사와 법적 다툼을 이어가고 있다.
최근 해린, 혜인, 하니가 덴마크 코펜하겐에서 사전 프로덕션을 진행하는 등 컴백 가시화 움직임이 포착됐다. 소속사가 민지의 생일을 공식 축하하며 '긍정적 협의'를 언급함에 따라 민지의 팀 합류 및 4인 체제 정비 가능성에 무게가 실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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