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0억대 위조 애플 제품 유통한 외국인 일당 검거…2명 구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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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2억원대 위조 물품을 보관하고 중국산 위조 에어팟을 판매한 중국인 일당 3명이 검찰에 넘겨졌다.
A씨 등은 2025년 10월부터 올해 4월까지 국내 물류창고에서 중국에서 가져 온 위조 상품을 보관해 놓고 인터넷에서 가짜 애플 에어팟을 정품인 것처럼 광고해 판매한 혐의를 받는다.
아울러 보관 중이던 물품은 판매한 애플 정품 에어팟 외에도 헤드폰 등 상품이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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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2억원대 위조 물품을 보관하고 중국산 위조 에어팟을 판매한 중국인 일당 3명이 검찰에 넘겨졌다.
김포경찰서는 40대 A씨 등 3명을 사기와 상표법 위반 혐의로 검거, 이 중 2명을 구속 송치했다고 7일 밝혔다.
경기일보 취재결과, 나머지 1명에 대해서는 불구속 송치했다. 앞서 경찰은 지난달 말 법원으로부터 이들에 대한 구속영장을 신청했고, 법원은 “증거인멸과 도주할 우려가 있다”며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A씨 등은 2025년 10월부터 올해 4월까지 국내 물류창고에서 중국에서 가져 온 위조 상품을 보관해 놓고 인터넷에서 가짜 애플 에어팟을 정품인 것처럼 광고해 판매한 혐의를 받는다.
조사 결과 이들은 가짜 에어팟 2만7천여개를 판매한 것으로 확인, 이들이 사용한 김포·시흥 물류창고를 확인해 보관 중인 122억 상당의 위조 상품 8천800여개를 압수했다.
아울러 보관 중이던 물품은 판매한 애플 정품 에어팟 외에도 헤드폰 등 상품이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이들은 불법 체류 신분은 아니었던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 관계자는 “A씨 등을 관리하는 중국 총책의 신원을 확인해 추적 중이며, 물건을 구매한 추가 피해자 확인을 위한 수사를 진행 중”이라고 말했다.
양형찬 기자 yang21c@kyeonggi.com
서다희 기자 happiness@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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