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원오 "강북 수유·강남 종합운동장 잇는 동부선 신설…30분 통근 실현"

정금민 기자 2026. 5. 7. 11:2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정원오 더불어민주당 서울시장 후보가 7일 강북·강남을 잇는 동부선 신설을 골자로 한 '30분 통근도시' 공약을 발표했다.

정 후보는 이날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강북과 강남을 잇고, 30분 통근도시를 향한 교통혁명을 시작하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정 후보는 "지금 서울의 교통은 막혀 있거나, 끊겨 있거나, 불균형하다"며 "강남 3구에 철도역사가 85개일 때 강북 3구에는 36개에 불과하고, 철도사업은 멈췄으며 서울의 균형발전을 가로막고 있다"고 했다.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권역별 광역환승센터 확대 등 교통 공약 발표
[서울=뉴시스] 김근수 기자 = 정원오 더불어민주당 서울시장 후보가 7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 정원오 서울시장 후보 교통공약 발표 기자회견에서 정책을 발표하고 있다. 2026.05.07. ks@newsis.com

[서울=뉴시스]정금민 기자 = 정원오 더불어민주당 서울시장 후보가 7일 강북·강남을 잇는 동부선 신설을 골자로 한 '30분 통근도시' 공약을 발표했다.

정 후보는 이날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강북과 강남을 잇고, 30분 통근도시를 향한 교통혁명을 시작하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정 후보는 "지금 서울의 교통은 막혀 있거나, 끊겨 있거나, 불균형하다"며 "강남 3구에 철도역사가 85개일 때 강북 3구에는 36개에 불과하고, 철도사업은 멈췄으며 서울의 균형발전을 가로막고 있다"고 했다.

그러면서 ▲강북 수유에서 강남 종합운동장까지 잇는 동부선 신설 ▲서부·동부선을 남북축으로, 강북횡단선과 GTX-D를 동서축으로 연결해 격자형 철도망 구축 ▲권역별 광역환승센터 확대 ▲서북권 광역 도시고속도로망 확충 등을 추진하겠다고 했다.

정 후보는 "동부선은 단지 노선 하나를 추가하는 데 그치지 않는다"며 "동부권 6만4000 세대의 교통 수요를 뒷받침하고, 서울 동부권의 단절된 남북축을 연결하는 핵심 철도망이 될 것"이라고 했다.

이어 "서울 도심으로 몰리는 광역교통 혼잡을 서울 경계 지점에서부터 낮추겠다"며 "양재 만남의 광장에 광역환승센터를 설치해 강남역으로 몰리는 광역버스 혼잡을 줄이고, 석수역과 하남드림휴게소 등 권역별 환승거점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또 "두 카드의 장점을 취한 K 모두의 기후동행카드를 도입하겠다"며 "기존 기후동행카드의 혜택은 유지하고, 이용 권역은 전국으로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정 후보는 "철도와 도로가 구석구석 연결되면 지역이 살아난다"며 "시민의 이동 부담을 줄이고, 서울의 일상을 더 편리하게 만들겠다. 중단 없는 철도, 차별 없는 발전, 경계 없는 교통, 정원오가 반드시 실천할 것"이라고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happy7269@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