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생 소원은 이혼" 박정아, 서인영·이지현 "화들짝"

곽명동 기자 2026. 5. 7. 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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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군가에게는 이혼이 소원
"평온하게 살고 싶었다"
박정아./유튜브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그룹 쥬얼리 출신 배우 박정아가 결혼 생활에 대한 솔직한 심경을 밝혔다.

지난 6일, 유튜브 채널 '개과천선 서인영'에는 '천하의 서인영이 꼼짝도 못 하는 쥬얼리 센 언니들 등판'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는 쥬얼리 원년 멤버인 박정아와 이지현이 출연해 거침없는 입담을 뽐냈다.

영상 속 서인영은 박정아에게 "언니도 나 이혼할 줄 알았느냐. 솔직히 말해달라"며 돌직구 질문을 던졌다. 이에 박정아는 "그냥 안 하고 살았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다"고 답하며 동생을 아끼는 마음을 드러냈다.

박정아./유튜브

이어 박정아는 "결혼한 사람들의 평생 소원은 원래 이혼 아니냐"라는 파격적인 발언으로 모두를 놀라게 했다. 그는 과거를 회상하며 "신혼 때 한 뮤지컬 선생님이 '내 평생소원은 이혼'이라고 하셨다. 당시엔 신혼이라 그 말이 전혀 이해되지 않았다"고 털어놨다.

하지만 박정아는 "시간이 지나고 보니 이제는 알 것 같다. 그분의 생각이 이해되면서 누군가에게는 평생의 소원이 이혼일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더라"고 덧붙여 웃음과 공감을 동시에 자아냈다.

서인영이 "언니는 늘 평온하게 살고 싶어 했다"고 말하자, 박정아 역시 "내 천성 자체가 그렇다"며 수긍하는 모습을 보였다.

한편, 박정아는 지난 2016년 프로골퍼 전상우와 결혼해 슬하에 딸 한 명을 두고 있다. 함께 출연한 서인영은 2023년 비연예인 사업가와 결혼했으나 9개월 만에 이혼 소식을 전했으며, 이지현은 두 차례의 결혼과 이혼을 겪은 후 현재 두 자녀를 홀로 키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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