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펀디자인 휴게공간 '한들한들' 독일 레드닷 본상

황재하 2026. 5. 7. 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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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펀디자인 휴게공간 '한들한들'이 세계 3대 디자인상으로 꼽히는 독일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2026' 도시 디자인(Urban Design) 부문 본상을 받았다고 7일 밝혔다.

'한들한들'은 시가 작년 서울광장에 선보인 펀디자인 휴게 공간으로, 서울숲에서 열리고 있는 '2026 서울국제정원박람회'에 설치돼 있다.

펀디자인 휴게공간은 그 일환으로 2024년 뚝섬한강공원에 '하늘하늘'을 설치하면서 시작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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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숲 서울국제정원박람회에 놓인 '한들한들' [서울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황재하 기자 = 서울시는 펀디자인 휴게공간 '한들한들'이 세계 3대 디자인상으로 꼽히는 독일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2026' 도시 디자인(Urban Design) 부문 본상을 받았다고 7일 밝혔다.

시는 "'한들한들'이 창의적인 디자인과 시민 중심의 공공성, 뛰어난 공간 활용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고 배경을 설명했다.

'한들한들'은 시가 작년 서울광장에 선보인 펀디자인 휴게 공간으로, 서울숲에서 열리고 있는 '2026 서울국제정원박람회'에 설치돼 있다.

바람에 흔들리는 듯한 곡선과 해먹 소재를 활용한 것이 특징이다. 이용자가 편하게 누워 하늘을 바라보며 휴식하는 휴게형 모델과 부드럽게 회전하며 360도로 주변 풍경을 감상할 수 있는 체험형 모델로 이뤄져 있어 휴식과 놀이를 모두 즐길 수 있다.

펀디자인은 서울시가 추진한 공공 디자인 정책으로 활력과 재미가 공존하는 '디자인 도시' 구현을 목표로 한다.

펀디자인 휴게공간은 그 일환으로 2024년 뚝섬한강공원에 '하늘하늘'을 설치하면서 시작됐다.

최인규 서울시 디자인정책관은 "이번 수상은 서울시가 추진하는 '펀디자인' 정책의 우수성을 세계적으로 다시 한번 인정받은 성과"라며 "더 많은 시민과 관광객들이 서울을 매력적인 도시로 체감할 수 있도록 야외 휴게공간 시리즈를 지속해서 개발·확산하겠다"고 말했다

jaeh@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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