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카~콜라' 여자 골프 세계 1위 코다가 밝힌 스윙 리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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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카 콜라."
더불어 코다는 "코카"라고 말하며 오른손으로 백스윙하더니 "콜라"에 공을 치는 동작을 선보이며 "간단하지만 '코카 콜라' 리듬이 부드러운 스윙으로 이어진다"고 시범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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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김도용 기자 = "코카 콜라."
여자 골프 세계 1위 넬리 코다(미국)가 자신의 독특한 스윙을 소개하며 스윙 리듬의 중요성을 언급했다.
코다는 지난 5일(현지시간) 스포츠 토크쇼 '팻 맥아피 쇼'에 출연해 "현재 내 스윙을 만드는 데 데이비드 웰런 스윙 코치가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 또한 부모님께서 내 스윙 템포를 잡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고 밝혔다.
이어 "부모님은 저와 정말 오랜 시간을 보내면서 템포 훈련을 했고, '코카 콜라'를 내 머리에 새겨 넣었다"고 덧붙였다.
더불어 코다는 "코카"라고 말하며 오른손으로 백스윙하더니 "콜라"에 공을 치는 동작을 선보이며 "간단하지만 '코카 콜라' 리듬이 부드러운 스윙으로 이어진다"고 시범을 보였다.
야후 스포츠는 "어린 시절 리듬감을 익히기 위한 단순한 표현이었던 '코카 콜라'는 결국 코다 스윙 전체의 기반이 됐다"면서 "'코카 콜라'는 단순한 타이밍이 아니라 서두르지 않는 감각을 뜻한다. 편안한 두 박자 리듬에 템포를 맞추면서 자연스럽고 부드러운 스윙 흐름을 완성하게 된 것"이라고 설명했다.
코다는 부드러운 스윙을 앞세워 현재 여자 골프에서 세계 정상에 자리하고 있다. 그는 올 시즌 벌써 3승을 달성했고, 통산 18승을 기록 중이다.
더불어 코다는 LPGA 명예의 전당 포인트를 23점을 기록, 입회 기준인 27점까지 단 4점만을 남겨뒀다.
야후 스포츠는 "스윙 메커니즘보다는 일정한 리듬 유지에만 집중하면서 몇 차례 연습 스윙을 하는 것이 도움이 될 것이다. 리듬이 자연스러워지면 템포를 유지하며 스피드를 높이면 된다"면서 "백스윙에서 다운스윙으로 전환되는 순간을 체크 포인트로 삼을 수 있다. 다운스윙을 시작할 때 스윙이 급하거나 끊긴다면, 템포가 무너졌을 가능성이 높다"며 스윙 리듬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dyk0609@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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