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군가 데려가려 했다"...광주 여고생 '묻지마 살해' 20대, 이틀 전부터 흉기 들고 배회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광주 도심에서 일면식 없는 10대 고교생들에게 흉기를 휘두른 20대 남성이 범행 이틀 전부터 흉기를 들고 거리를 배회하는 등 계획 범죄 정황이 제기됩니다.
장 씨는 범행 이전부터 범행 장소 인근을 배회해 온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또, 장 씨는 범행 이전 휴대전화도 미리 꺼 둔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다만 계획범죄 의혹에 대해 장 씨는 경찰 조사에서 "사는게 재미가 없었다. 우발적으로 충동을 느껴 범행했다"고 진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광주 도심에서 일면식 없는 10대 고교생들에게 흉기를 휘두른 20대 남성이 범행 이틀 전부터 흉기를 들고 거리를 배회하는 등 계획 범죄 정황이 제기됩니다.
광주 광산경찰서는 살인과 살인미수 혐의로 체포된 장 씨가 경찰 조사에서 "자살을 생각하고 있었고, 누군가 데려가려 했다"는 취지로 진술했다고 7일 밝혔습니다.
장 씨는 지난 5일 0시 10분쯤 월계동 남부대 인근에서 17살 여고생을 살해하고, 이를 제지하려는 17살 남고생에게 흉기를 휘둘러 살해하려 한 혐의를 받습니다.
장 씨는 범행 이전부터 범행 장소 인근을 배회해 온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특히 범행 이틀 전부터는 흉기 2점을 챙겨 들고 다녔다는 취지로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장 씨는 범행에 사용한 흉기 1점을 인근 공원에 버린 뒤 도주했고, 다른 1점은 포장이 뜯기지 않은 상태로 가방에 소지하고 있었습니다.
또, 장 씨는 범행 이전 휴대전화도 미리 꺼 둔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다만 계획범죄 의혹에 대해 장 씨는 경찰 조사에서 "사는게 재미가 없었다. 우발적으로 충동을 느껴 범행했다"고 진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장 씨의 구속 전 피의자심문은 이날 오전 11시 광주지방법원에서 진행됩니다.
경찰은 장 씨에 대해 사이코패스 진단 검사를 진행하는 한편 조만간 신상정보공개 심의위원회를 열어 신상 공개 여부도 결정할 방침입니다.
#사건사고 #경찰 #광주
Copyright © kbc광주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속보]서울고법 내란재판부 항소심 "'내란 중요임무종사' 한덕수 징역 15년"...1심 징역 23년서 대
- HMM "예인선 사고현장 도착, 예인 준비"...화재 원인 규명 정부조사단도 출발
- 지자체서 공공생리대 540만 팩 시범 제공…생산업체 경쟁입찰
- 2금융권 예금 금리 일제 상승…저축은행 16개월 만에 최고
- 이윤행 혁신당 함평군수 후보 "광주-함평 20분 메가시티는 생존 전략"[와이드이슈]
- [속보]서울고법 내란재판부 항소심 "'내란 중요임무종사' 한덕수 징역 15년"...1심 징역 23년서 대
- '진드기 매개' 오즈바이러스 국내 발생 환자 첫 확인
- 새벽 주차된 차량에 고의로 불 지른 50대 방화범 검거
- "금전 문제 때문에..." 부산서 사실혼 관계 배우자 살해한 70대 검거
- 광주 흉기 난동…'약자' 노린 분풀이 범죄로 분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