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자가 경수를 묶어놔” 대변인 출신 31기 옥순, 데프콘 송해나도 손절(나는솔로)[결정적장면]

강민경 2026. 5. 7. 10:43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ENA, SBS Plus 나는 솔로 방송 화면 캡처
ENA, SBS Plus 나는 솔로 방송 화면 캡처
ENA, SBS Plus 나는 솔로 방송 화면 캡처

[뉴스엔 강민경 기자]

'나는 솔로' 31기 옥순이 영숙을 지원 사격한 가운데, 데프콘과 송해나가 손절했다.

5월 6일 방송된 ENA, SBS Plus 예능 '나는 SOLO <나는 솔로>'에서는 31기 옥순이 영숙 앞에서 불쏘시개 역할을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정희는 옥순을 따로 불렀다. 데프콘은 "또 고해하러 가"라고 말했다. 정희는 "나 진짜 또 울 거 같아"라고 털어놨다. 그러면서 "힘들어요. 마음이 좀 아프네요"라고 했다. 옥순은 "왜? 둘(정숙, 영식)이 아침에 러닝하고 온 거 약간 짜증 났지?"라고 물었다. 정희는 "나는 거기 옆에서 돌아오는 걸 기다리면서 계란을 만들고 있고"라고 답했다.

옥순은 "나였으면 둘이 러닝복 입고 오는 것도 열 받지 않아? 나는 그게 더 짜증 나"라고 했다. 이를 본 데프콘과 송해나는 발끈했다. 송해나는 "뭐 어때"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정희는 "내가 긁혔던 부분을 정확히 짚었어"라고 말했다. 송해나는 "저건 편을 들어주는 게 아니야"라고 지적했다.

정희는 "정숙 님도 방에 가서 씻고 준비하고 오는 게 아니라 계속 저 운동복으로 앉아있잖아. 그 운동복을 보면 둘이 뛰었던 모습이 생각이 난다. 그런데 어제도 뛰고 오늘도 뛰고 이틀째 뛰고 있잖아"라고 했다. 데프콘은 "옥순은 약간 이곳을 콜로세움이라고 생각하는 것 같다. '글래디에이터' 보면 검투사들 자극하는 프로모터 역할을 하는 것 같다"고 했다.

정희는 "속상한 거지. 내가 그 사람한테 대화를 안 하면 안 돼요라고 말하기도 싫고 그냥 나도 오늘 하루는 최대한 참고 그럴 거야. 그런데 둘이 데이트할 거 생각하면 눈물 버튼"이라고 했다. 옥순은 "화가 막 여기서 부글부글해?"라고 물었다. 정희는 눈물을 훌쩍이며 "내가 너무 성숙하지 못한 거 같아"라고 털어놨다.

순자는 다들 굶었다는 말에 떡만둣국을 준비했다. 경수를 발견한 순자는 자신의 옆으로 오라고 신호를 줬다. 이를 본 옥순은 "뭐야. 연애하나 봐"라고 했다. 순자는 경수에게 떡만둣국을 데워 김 가루까지 뿌려줬다. 옥순과 영호는 두 사람을 빤히 쳐다봤다. 경수와 순자는 웃으면서 둘만의 대화를 이어갔다. 이를 본 옥순은 "귀여워. 재밌다. 이래서 '나는 솔로' 보는구나"라고 말했다. 순자는 "나보다 언니 같아. 나 만 34세에 지금 귀여움 받고 있다고"라고 말했다.

이때 영숙이 지나갔다. 옥순은 "등장. 경쟁자 등장"이라며 중계했다. 영숙은 순자의 행동에 불편함을 느꼈다. 영숙은 "긴장감도 있고 여자라면 다 하나씩 있는 질투가 있다"고 말했다. 숙소로 돌아온 영숙은 옥순, 정희와 다시 이야기를 나눴다. 세 사람은 앞서 걸스 토크를 나누던 중 순자 이야기를 했고, 이를 순자도 들었다.

2차 걸스 토크가 시작됐다. 옥순은 "우리 셋 중에 제일 힘들 것 같아"라고 밝혔다. 영숙은 "난이도 최상 아니야?"라고 물었다. 옥순은 "최상이야. 그녀(순자)가 거의 묶어놨어 그(경수)를"이라고 답했다. 영숙은 "그 옆에를 사실 가려면 갈 수는 있는데 가면 본인도 불편해질 수 있으니까 그런 상황이 싫어서"라고 했다. 옥순은 "내가 그래서 경수 님에 대해서 관찰하기 시작했어"라고 말했다.

옥순은 "정말 경수 님이 (순자 님을) 좋아할까?"라고 의문을 가졌다. 이이경은 "저런 말 안 하는 게 나을 텐데"라고 탄식했다. 정희는 "봤을 때는 경수 님의 스타일이 아닌 것 같다?"라고 되물었다. 옥순은 "난 아닌 거 같아. 솔직히 말하면 둘이 안 어울려. (경수 님이) 그냥 안전한 선택을 한 거 같은데"라며 소신을 드러냈다.

또한 옥순은 "순자 님은 내가 봤을 때 오늘 헤어지더라도 내일 뭘 할지 약속을 하고 헤어진다. 예를 들면 내일 내가 떡국 해줄게 이렇게. 연속된 약속을 잡는 거 같다"고 했다. 하지만 이번에도 순자가 세 사람의 이야기를 듣게 됐다. 데프콘은 "이건 좀 심하다. 이건 들으라고 한 거야 뭐야"라며 목소리를 높였다.

옥순은 슈퍼 데이트권을 따면 영숙에게 주겠다고 했다. 정희 역시 영숙을 응원했다. 송해나는 "이런 걸스 토크는 저도 좋아하지 않아요. 첫 번째는 이해를 했다. 그렇게 편을 들어줄 수 있다. 이런 걸스 토크는 저도 좋아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데프콘은 "옥순 씨가 아무래도 지금 이 분위기, 영호랑 잘 되고 있으니까 심심하고 무료한가 봐. 남들 경계하는 게 과감했으면 하는 바람으로 불쏘시개 역할을 하고 있다. 이게 좋은데 여기서 더 가버리면 안 된다"고 지적했다.

한편 31기 옥순은 승무원 출신으로 대선 캠프 대변인 활동한 이력이 있다.

뉴스엔 강민경 swan@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