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차량기반 AI 관제' 성과…포트홀 민원 19% 감소

김광호 2026. 5. 7. 1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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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용인시가 시내버스 등을 활용해 도입한 '포트홀 인공지능(AI) 관제시스템'이 성과를 거두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7일 시에 따르면 이 시스템은 시내버스 100대, 마을버스 53대, 공무차량 147대 등 300대의 차량에 초정밀측위정보(RTK) 및 AI 영상관제장치를 장착해 포트홀 등 도로 위험 요소를 파악, 신속히 보수하도록 하는 방식이다.

시는 이 시스템을 포트홀은 물론 도로 위 동물 사체 처리 등으로 확대 적용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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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연합뉴스) 김광호 기자 = 경기 용인시가 시내버스 등을 활용해 도입한 '포트홀 인공지능(AI) 관제시스템'이 성과를 거두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용인시 AI 관제시스템을 통한 포트홀 확인 및 보수 공사 모습 [용인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7일 시에 따르면 이 시스템은 시내버스 100대, 마을버스 53대, 공무차량 147대 등 300대의 차량에 초정밀측위정보(RTK) 및 AI 영상관제장치를 장착해 포트홀 등 도로 위험 요소를 파악, 신속히 보수하도록 하는 방식이다.

시는 지난해 4월 도입 이후 올해 2월까지 10개월간 이 시스템을 통해 3천208건의 포트홀을 발견해 조치했다.

이런 조치로 국민신문고에 접수된 관내 포트홀 관련 민원이 2024년에 비해 2025년 436건(19%) 줄었고, 도로 파손으로 인한 영조물 배상금도 25%(2억 1천753만원) 감소했다.

시는 이 시스템을 포트홀은 물론 도로 위 동물 사체 처리 등으로 확대 적용해 나갈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용인시가 새로운 도로 관리 모델을 구축했다"며 "앞으로도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스마트 행정을 지속해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kwa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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