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천 내면 걸크러쉬 밴드, 호젓한 산골짜기 흥겨운 면민들[함영훈의 멋·맛·쉼]

함영훈 2026. 5. 7. 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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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기초단체 중 가장 면적이 넓은 홍천의 동쪽, 오대산·계방산 아래 산골마을에 걸크러쉬 밴드가 있다.

서울쪽인 서쪽엔 비발디파크 등 유명관광지와 홍천군청등이 있고, 동쪽끝 내면은 그야말고 산골이고, 청정생태를 자랑하는 호젓한 여행지이다.

어버이날인 오는 8일에도 홍천내면밴드는 출격해 어르신들의 어깨들 들썩이게 한다.

면민의 자긍심을 고취하고 주민 간 화합을 도모하기 위해 개최되는 이번 행사의 서막은 홍천내면 여성밴드 동호회의 멋진 기타·드럼 앙상블이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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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업 가진 3040세대 여성들의 동호회
어버이날 내면 마을 어르신 위해 출격
어르신 기분 Up, 면민 화합의 감초 역할
홍천 내면 면민들로 구성된 내면여성밴드 공연모습
홍천 내면 은행나무숲은 가을이 되면 국민적 핫플레이스가 된다.

[헤럴드경제(홍천)=함영훈 기자] 국내 기초단체 중 가장 면적이 넓은 홍천의 동쪽, 오대산·계방산 아래 산골마을에 걸크러쉬 밴드가 있다.

서울쪽인 서쪽엔 비발디파크 등 유명관광지와 홍천군청등이 있고, 동쪽끝 내면은 그야말고 산골이고, 청정생태를 자랑하는 호젓한 여행지이다.

이 산골에 걸크러쉬 여성밴드가 역동적인 활동을 펼치고 있어 화제가 되고 있다.

홍천내면여성밴드는 생업을 가진 3040세대 여성들이 취미생활로 시작한 동호회이다. 내면 면사무소는 이들이 바쁜 중에도 틈을 내 연습을 할 때면, 면내 다목적회관을 무상 대여한다.

이 내면여성밴드는 연습한 성과를 면민과 여행객들에게 보여주기도 한다고 면사무소 관계자는 귀띔했다.

특히, 멤버들은 내면에서 중요한 이벤트가 벌어질 때 마다 어린이·청소년·MZ세대부터 중년·어르신 남녀노소 방문객들의 흥을 돋우는 첨병 역할을 한다.

어버이날인 오는 8일에도 홍천내면밴드는 출격해 어르신들의 어깨들 들썩이게 한다.

홍천 내면 체육회는 이날 오전 10시 30분, 내면고원체육공원 일원에서 ‘제30회 어르신 한마음 대회 및 제55회 면민 화합의 한마당 축제’를 개최한다.

면민의 자긍심을 고취하고 주민 간 화합을 도모하기 위해 개최되는 이번 행사의 서막은 홍천내면 여성밴드 동호회의 멋진 기타·드럼 앙상블이 연다.

이어, 모두가 함께 참여하는 승부차기, 줄다리기 등의 체육 및 민속경기와 과녁 맞추기, 신발 멀리 차기 등의 어르신 경기가 진행될 예정이다.

마을에서 일 잘하고, 선행한 주민들에 대한 상도 주고 박수도 친다. 추억의 사진전, 노래자랑과 초청 가수 공연 및 경품권 추첨 등 다채로운 행사가 펼쳐진다.

박유동 내면 체육회장은 “어르신을 공경하는 마음과 면민 간의 소통이 하나로 만나는 이번 행사가 내면 발전의 큰 원동력이 되길 기원한다”라며, “정성껏 준비한 다채로운 프로그램에 많은 주민이 참여하여 자리를 빛내주시고, 서로의 정을 나누며 화합하는 소중한 시간이 되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홍천군 내면에는 가을이 되면 국민적 핫플레이스가 되는 은행나무숲이 있고, 금강산 망장천 못지 않게 몸에 좋다는 삼봉약수터가 있다. 아울러 평창과 공유하는 오대산, 계방산 등산로가 안전하게 개척돼 있는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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