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 신안산선 시화 호수로 일부 구간 8일 재개통

신안산선 복선전철 민간투자사업 제6공구 건설공사로 차단됐던 안산 시화호수로 일부 구간 개량공사가 완료돼 8일 오전 10시부터 재개통된다.
시는 앞서 지난달 28일 신안산선 시화호수로 일부 구간 재개통을 앞두고 관련 부서 및 관할 경찰서 등과 합동점검에 이어 보완조치 등을 요청했다.
7일 시에 따르면 이번 재개통은 신안산선 원시~송산구간 노반건설공사에 따른 시화호수로 개량공사 완료로 추진되는 것으로 2023년 10월18일부터 운영해 온 임시 우회도로는 개통과 동시에 차단된다.
신안산선 복선전철 민간투자사업 제6공구는 원시역에서 송산차량기지3.967㎞ 구간으로 넥스트레인㈜이 시행하고 포스코이앤씨가 시공하며 기존의 왕복 6차선 도로를 재개통한다.
시는 그동안 철도 건설과정에서 도로 일부 구간 차단이 불가피함에 따라 공사기간 시민 및 이용객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시화호수로와 첨단로를 연결하는 임시 우회도로를 운영해 왔다.
개량공사 완료로 시화호수로의 정상적인 도로 기능이 회복돼 스마트-허브 일대 교통불편 해소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시는 이와 함께 오는 9월까지 단원구 원시동 838, 837-8 등 약 0.3㎞ 구간에 대해 추가로 도로를 복구한다는 방침이다.
김기선 철도건설교통국장은 “시민 및 도로 이용객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31일까지 주요 도로전광판 또는 시청 홈페이지 그리고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및 상공회의소 등을 통해 홍보를 실시하고 있다”고 말했다.
구재원 기자 kjw9919@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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