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티은행, 29년째 이어온 ‘희망의 집짓기’…주거 복지 패러다임 선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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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씨티은행이 주거 취약 계층의 자립을 돕는 '희망의 집짓기' 사업을 29년째 이어가며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경영의 모범을 보였다.
유명순 한국씨티은행장은 "국내 기업 최초로 한국해비타트와 손잡은 이래 29년간 임직원과 가족들이 함께 참여하며 주거 취약 계층의 안정적인 보금자리 마련에 헌신해 온 것은 씨티은행의 큰 자부심"이라며 "희망의 집짓기부터 재난 피해 이웃의 주거 회복, 씨티재단 공모를 통한 아동 안전 주거 지원까지 양 기관의 협력이 더 넓은 사회적 가치 창출로 이어지고 있어 뜻깊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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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순(왼쪽) 한국씨티은행장과 마희자 한국해비타트 이사장이 지난 6일 서울 종로구 새문안로 한국씨티은행 본점에서 ‘희망의 집짓기’ 후원 협약을 체결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국씨티은행 제공]](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5/07/dt/20260507100547820nlip.jpg)
한국씨티은행이 주거 취약 계층의 자립을 돕는 ‘희망의 집짓기’ 사업을 29년째 이어가며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경영의 모범을 보였다. 일회성 기부가 아닌 반세기에 가까운 장기적 관점의 파트너십을 통해 단순한 주거 공간 제공을 넘어 지역사회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견인하고 있다는 평가다.
한국씨티은행은 지난 6일 한국해비타트와 ‘희망의 집짓기’ 후원 협약식을 열고 무주택 취약 계층의 보금자리 마련을 위한 후원금 1억원을 전달했다고 7일 밝혔다.
한국씨티은행과 한국해비타트는 1998년 국내 기업 중 최초로 한국해비타트와 파트너십을 체결한 후 숱한 경제 불황 속에서도 단 한 번의 끊어짐 없이 29년간 굳건한 동행을 이어오고 있다.
그동안 광양, 삼척, 춘천, 천안 등 전국 각지의 건축 현장에는 약 1800여명의 한국씨티은행 임직원과 가족들이 직접 힘을 보탰다. 올해 역시 오는 6월과 9월, 강원도 춘천 지역에서 임직원 참여 집짓기 봉사활동을 전개하며 완공된 주택은 지역 내 무주택 가정에 온전히 제공될 예정이다.
최근 한국씨티은행의 주거 지원 사업은 물리적인 인프라 구축을 넘어 아동의 정서적, 경제적 자립을 돕는 입체적인 프로그램으로 진화하고 있다.
한국씨티은행은 한국해비타트와 함께 주거 취약 아동의 안전한 생활 환경 조성을 목적으로 한 ‘아동 안전 주거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이 사업은 씨티그룹의 글로벌 사회공헌 재단인 ‘씨티재단’의 전폭적인 지원을 바탕으로 추진력을 얻었다.
유명순 한국씨티은행장은 “국내 기업 최초로 한국해비타트와 손잡은 이래 29년간 임직원과 가족들이 함께 참여하며 주거 취약 계층의 안정적인 보금자리 마련에 헌신해 온 것은 씨티은행의 큰 자부심”이라며 “희망의 집짓기부터 재난 피해 이웃의 주거 회복, 씨티재단 공모를 통한 아동 안전 주거 지원까지 양 기관의 협력이 더 넓은 사회적 가치 창출로 이어지고 있어 뜻깊다”고 말했다.
주형연 기자 jhy@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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