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탈 컴뱃 2' 동 시기 개봉작 1위 등극…게임 원작 영화 신드롬 이어간다

강해인 2026. 5. 7. 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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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강해인 기자] 영화 '모탈 컴뱃 2'가 쾌조의 스타트와 함께 흥행을 기대하게 했다.

7일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영화 '모탈 컴뱃 2'가 동 시기 개봉작 1위에 올랐다. '슈퍼 마리오 갤럭시'의 흥행에 이어 '모탈 컴뱃 2' 역시 호성적을 거두며 게임 원작 영화의 저력을 입증해 냈다.

전날 개봉한 '모탈 컴뱃 2'는 2,543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동 시기 개봉작 1위(전체 7위)로 흥행 레이스를 시작했다. 가정의 달을 맞아 가족 단위의 관객을 타깃으로한 작품이 개봉하는 시기에 청소년 관람불가 영화라는 한계를 딛고 이뤄낸 성과라 더 특별하다.

'모탈 컴뱃 2'는 지난주 개봉해 100만 관객 돌파에 성공한 '슈퍼 마리오 갤럭시'에 이어 게임 원작 영화의 열풍을 잇고 있다는 점에서도 주목할 만하다. 대전격투 게임인 '모탈 컴뱃'은 무자비한 페이탈리티 액션을 내세워 많은 팬을 양산했고, 최근까지도 시리즈의 명맥이 이어지고 있다.

동명의 원작 게임을 영화화한 '모탈 컴뱃 2'는 한물간 액션 스타 쟈니 케이지(칼 어번 분)가 지구의 운명을 짊어질 파이터로 강제 소환되어, 궁극의 악에 맞서 절체절명의 토너먼트 전투를 펼치는 이야기를 담았다. 이 작품은 원작의 분위기와 함께 특유의 하드코어 액션을 잘 구현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영화를 본 관객들은 "뼈를 부술 듯한 액션의 향연", "화끈하고 피비린내 나는 결투를 선사하는 영화", "폭주하는 에너지와 확실한 재미", "전작을 뛰어넘는 강력한 설정" 등의 호평과 함께 관람을 권했다.

게임 원작 영화의 신드롬을 이어갈 '모탈 컴뱃 2'는 지금 극장에서 만날 수 있다.

강해인 기자 khi@tvreport.co.kr / 사진= 워너브러더스 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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