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의 LAFC와 대결, 멕시코 대표팀 규정도 어겼다…'북중미월드컵 대비 중단, 리가 MX 클럽 반발'


[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 멕시코 리가MX의 톨루카가 LAFC와의 맞대결을 앞두고 총력전을 예고하고 있다.
LAFC는 7일 오전(한국시간) 멕시코 톨루카에서 2026시즌 북중미축구연맹(CONCACAF) 챔피언스컵 4강 2차전 원정 경기를 치른다. LAFC는 지난달 열린 톨루카와의 4강 1차전 홈 경기에서 2-1 승리를 거둬 결승행 경쟁에서 유리한 고지를 점령했다. LAFC의 손흥민은 톨루카와의 홈 경기에서 선제골과 결승골을 모두 어시스트하며 팀 승리 주역으로 활약했다.
멕시코 매체 미디어티엠포 등은 6일 '멕시코 대표팀은 LAFC와 경기를 치르는 톨루카를 위해 베가와 가야르도를 톨루카로 보내기로 결정했다. 톨루카는 멕시코 대표팀에 차출된 선수들의 복귀를 공식적으로 요청했고 멕시코 대표팀의 아기레 감독은 베가와 가야르도의 북중미축구연맹 챔피언스컵 출전을 허가했다'며 '멕시코 대표팀은 북중미월드컵을 앞두고 대표팀에 소집된 리가MX 선수들의 소속팀 복귀를 금지한 협약을 파기했다. 멕시코 대표팀과 아기레 감독은 LAFC와 대결하는 톨루카를 위해 예외적으로 해당 규정을 적용하지 않았다. 이번 상황은 리가MX에 논란을 불러 일으켰다. 톨루카 소속 선수들의 대표팀 복귀가 허용됐고 2026시즌 리가MX 클라우수라 플레이오프를 치르는 리가MX 클럽들의 선수 복귀 요청이 이어질 가능성이 있다'고 언급했다.
멕시코 대표팀에 차출됐지만 LAFC와의 경기를 위해 소속팀 톨루카에 복귀한 수비수 가야르도와 공격수 베가는 LAFC와의 챔피언스컵 4강 1차전에선 각각 선발 출전과 교체 출전해 경기를 뛰었다.
멕시코축구협회는 지난달 29일 북중미월드컵을 앞두고 대표팀 훈련 캠프에 합류할 멕시코 리가MX 클럽 소속 선수 12명을 발표했다. 멕시코 대표팀은 자국 리그에서 활약하는 선수들을 조기 소집해 북중미월드컵 대비를 시작했다. 멕시코 대표팀에서 톨루카로 복귀한 가야르도는 A매치 118경기에 출전한 가운데 2018 러시아월드컵 본선 한국전 승리 주역으로 활약하는 등 최근 한국과 멕시코가 치른 세 번의 A매치에 모두 출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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