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듯한 ‘국민남친’으로 떴다 오히려…공황장애·마비 겪은 대세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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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에릭남이 극심한 공황장애와 신체 마비 증상까지 겪었다고 고백한 가운데, 한층 건강해진 근황을 전하며 복귀 신호를 보냈다.
에릭남은 지난 6일 자신의 개인 채널을 통해 "이 곡 들으면 다들 놀랄 것"이라는 글과 함께 짧은 영상을 게재했다.
2013년 데뷔 후 '1가구 1에릭남', '국민남친' 등 다정하고 반듯한 이미지로 큰 사랑을 받았던 그는, 오히려 그 이미지에 스스로를 가두며 극심한 부담을 느꼈다고 고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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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릭남은 지난 6일 자신의 개인 채널을 통해 “이 곡 들으면 다들 놀랄 것”이라는 글과 함께 짧은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그는 민소매 상의와 선글라스를 착용한 편안한 차림으로 등장해 밝은 미소와 함께 신곡 일부를 직접 들려줬다.
그는 “제일 유치한 이별 노래를 썼다”며 유쾌한 분위기를 보였고, 짧은 영상임에도 한층 밝아진 모습으로 팬들의 반가움을 자아냈다.
앞서 에릭남은 지난달 유튜브 채널 ‘제이키아웃’에 출연해 그동안 감춰왔던 내면의 고통을 솔직하게 털어놓은 바 있다. 2013년 데뷔 후 ‘1가구 1에릭남’, ‘국민남친’ 등 다정하고 반듯한 이미지로 큰 사랑을 받았던 그는, 오히려 그 이미지에 스스로를 가두며 극심한 부담을 느꼈다고 고백했다.

특히 증상은 정신적 고통을 넘어 신체 이상으로까지 이어졌다고. 그는 “공황장애와 함께 팔과 손가락 마비가 왔고, 목 디스크와 다리 마비까지 겪었다”며 “심지어 얼굴 한쪽 감각이 없어질 정도였다”고 회상했다.
이어 “3개월 동안 제대로 식사를 하지 못해 죽으로 연명했다”고 덧붙여 충격을 안겼다.
하지만 에릭남은 긴 시간의 고통을 음악 작업으로 버텨냈다. 그는 새 앨범을 준비하며 약 80곡에 달하는 작업을 진행했다고 밝히며, 이번 신곡을 통해 보다 솔직하고 인간적인 이야기를 들려주고 싶다는 뜻도 전했다.
그의 밝은 근황을 접한 팬들은 “건강해진 모습 보니 다행이다”, “신곡 너무 기대된다”, “무리하지 말고 오래 활동해 달라”, “웃는 얼굴 뒤에 그런 고통이 있었을 줄 몰랐다” 등 응원을 보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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