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뷰 이사' 임수향, 해외서 여유로운 근황…"더워서 녹아내려" [RE:스타]

[TV리포트=민세윤 기자] 배우 임수향이 홍콩 여행 중인 근황을 전하며 눈부신 비주얼을 과시했다.

임수향은 지난 5일 자신의 계정을 통해 "모자와 운동화가 필수였던 홍콩여행. 더워서 녹아내려버렸어"라는 글과 함께 현지에서 찍은 사진 여러 장을 공개했다. 사진 속 임수향은 민소매 원피스에 가디건을 매치한 편안하면서도 세련된 여행 룩을 선보였으며, "무척이나 좋았지"라며 여행의 설렘과 행복을 만끽하는 모습을 보였다.

임수향은 최근 서울 강남구 청담동에 위치한 62평 규모의 빌라를 떠나 한강 뷰가 돋보이는 새 집으로 이사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그는 자신의 채널을 통해 "미니멀리즘을 추구해 보자는 취지로 집을 반으로 줄여 이사했다"고 밝히며, 밝은 아이보리 톤으로 꾸며진 아늑한 인테리어와 스페인에서 건너온 고가의 전동 커튼 등 감각적인 새 보금자리를 소개했다.

새 집 서재에서 데뷔작 '신기생뎐' 대본을 꺼내 보며 추억에 젖은 임수향은 앞으로의 연기 행보에 대해서도 진솔한 생각을 전했다. 그는 인간관계를 고찰할 수 있는 진중한 작품에 대한 욕심을 드러내며, 과거 출연작인 '내 아이디는 강남미인'을 언급하기도 했다. 임수향은 "대학 생활을 잘 못 했는데 '강남미인' 덕분에 대학 생활을 해본 느낌이라 좋았다"며 작품에 대한 각별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에 대해 누리꾼들은 "인형이 걸어 다니는 것 같다", "홍콩에서도 연예인 포스가 넘친다"며 임수향의 미모에 감탄을 표했다. 또한 "미니멀리즘을 위해 집 크기를 줄인 용기가 대단하다", "한강 뷰 새 집에서 좋은 대본 많이 읽고 멋진 작품으로 복귀해달라"는 등 새로운 시작을 앞둔 그를 향해 따뜻한 응원의 메시지를 보내고 있다.
민세윤 기자 / 사진=TV리포트 DB, 임수향, 채널 '임수향무거북이와두루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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