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명전설’ 성리, 결승 1차전 1위 등극

6일 방송된 MBN 초대형 트롯 오디션 ‘무명전설-트롯 사내들의 서열전쟁’(이하 ‘무명전설’)에서는 결승 1차전 ‘히트곡 미션’의 서막이 열렸다.
10인 이루네, 장한별, 황윤성, 하루, 박민수, 이대환, 김태웅, 성리, 이창민, 정연호가 결승전에 올랐다. 결승전은 총점 5,000점 만점으로, 1차전과 2차전 두 라운드에 걸쳐 2주간 진행되는 가운데, 이날 1차전에서는 1000점 만점의 ‘히트곡 미션’이 진행됐다.
여섯 번째 오디션 도전 끝에 마침내 결승에 오른 성리는 이반석 작곡 ‘오늘 이 밤’으로 무대에 섰다. ‘오늘 이 밤에’는 주현미의 ‘여인의 눈물’을 탄생시킨 히트 작곡가 이반석의 신곡이다. 펑키한 디스코 리듬에 락적인 요소가 가미된 댄스 트롯곡인 이 노래를 위해 성리는 안무부터 노래까지 직접 디렉팅에 참여하는 열정을 보였다.
무대가 시작되자 성리는 쉴새 없이 몰아치는 화려한 퍼포먼스로 관객들이 시선을 뗄 수 없게 했다. 때로는 강렬한 눈빛으로, 또 때로는 귀여운 눈빛으로 여심을 쥐락펴락 하는 성리의 무대에 객석에서는 뜨거운 함성과 응원이 쏟아졌다.
무대를 본 조항조는 “격한 안무에 숨이 찰 법도 한데 호흡을 끝까지 가져가는 능력이 대단하다”며 감탄했고, 주현미는 “마치 AI 같다. 춤을 저렇게 격렬하게 추면서도 음정 하나 흔들리지 않는 모습이 놀랍다”며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성리는 마스터 프로단 점수 600점 만점에 521점이라는 고득점을 기록하며 1위에 등극했다. 이어 400점 만점의 국민 프로단 점수에서도 338점을 획득, 탑프로단과 국민 프로단 점수 모두 1위를 거머쥐었다.
‘무명전설’ 결승 2차전은 오는 13일 수요일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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