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제주' 국내선 10년만에 재개…제주항공 12일 시범운행

홍찬선 기자 2026. 5. 7. 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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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국제공항과 제주국제공항을 오가는 국내선 항공기가 오는 12일부터 운행을 재개한다.

이번 인천~제주 노선은 운행 재개는 인천공항에서 국제선을 이용하는 승객이 김포공항을 거쳐 갈 필요없이 인천공항에서 국내선 환승을 가능하게 운영하기 위해 재개됐다.

국토부 관계자는 "인천~제주 노선 개설로 제주를 찾는 관광객의 이동 편의가 개선되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 인천공항과 지방공항 사이의 국내선 항공네트워크 확장 증 지방공항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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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승객 부족에 중단된 지 10년만
인천공항 제1터미널 국내선 시설 위치
[제주=뉴시스] 우장호 기자 = 제주국제공항 활주로에서 제주항공 여객기가 이륙을 하고 있다. 2026.01.11. woo1223@newsis.com

[서울=뉴시스] 홍찬선 기자 = 인천국제공항과 제주국제공항을 오가는 국내선 항공기가 오는 12일부터 운행을 재개한다. 2016년 승객 부족으로 중단된 지 10년만이다.

7일 국토교통부와 제주항공 등에 따르면 제주항공은 오는 12일부터 8월7일까지 인천~제주 노선을 주2회(왕복) 시범 운항한다.

이번 인천~제주 노선은 운행 재개는 인천공항에서 국제선을 이용하는 승객이 김포공항을 거쳐 갈 필요없이 인천공항에서 국내선 환승을 가능하게 운영하기 위해 재개됐다.

제주항공은 이번 국내선 노선에 B737-800(189석) 또는 B737-8(174석)기종을 투입할 예정이며, 편명은 제주→인천 7C166, 인천→제주 7C167을 사용하게 된다.

이번 인천~제주 노선의 운행이 재개되면서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한 외국인 여객들이 김포공항을 경유할 필요 없이 인천공항에서 국내선 수속 절차를 거쳐 제주로 이동할 수 있게 이동 편의가 개선될 전망이다. 반면 제주에서 해외여행을 떠나는 도민들의 편의성도 향상될 것으로 정부는 기대하고 있다.

제주관광빅데이터플랫폼에 따르면 지난해 제주도를 방문한 외국인은 224만2187명으로, 2024년 190만5696명에 비해 17.7% 증가했다.

인천공항공사도 인천~제주 노선 운항을 위해 인천공항 제1터미널에 국내선 체크인 시설, 수하물 처리시스템 등 국내선 운용 인프라를 최종 확인하고, 사업계획(운항스케줄) 인가 등을 거쳐 운항을 개시한다.

국토부 관계자는 "인천~제주 노선 개설로 제주를 찾는 관광객의 이동 편의가 개선되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 인천공항과 지방공항 사이의 국내선 항공네트워크 확장 증 지방공항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mani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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