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20 4강 신화' 김은중, 2028 LA 올림픽 축구 사령탑 선임

차유채 기자 2026. 5. 7.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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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 연령별 대표팀에서 좋은 성과를 기록했던 김은중 전 수원FC 감독이 2028 LA(로스앤젤레스) 올림픽 남자축구 대표팀을 이끌 감독으로 선임됐다.

대한축구협회는 6일 김은중 감독과 김태민 코치를 각각 올림픽 대표팀 감독과 코치로 선임하는 안건을 심의·의결했다고 밝혔다.

함께 선임된 김태민 코치는 과거 베트남 대표팀에서 박항서 감독을 보좌했으며, 2022년 U-20 대표팀에 합류해 김은중 감독과 함께 2023 U-20 월드컵 4강 성과를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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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중 전 수원FC 감독이 2028 LA 올림픽 남자축구 대표팀을 이끌 감독으로 선임됐다. /사진=뉴스1


과거 연령별 대표팀에서 좋은 성과를 기록했던 김은중 전 수원FC 감독이 2028 LA(로스앤젤레스) 올림픽 남자축구 대표팀을 이끌 감독으로 선임됐다.

대한축구협회는 6일 김은중 감독과 김태민 코치를 각각 올림픽 대표팀 감독과 코치로 선임하는 안건을 심의·의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선임은 감독과 코치가 한 팀으로 지원하는 공개채용 방식으로 진행됐다. 전력강화위원회와 외부 심사위원 평가 결과, 두 사람은 가장 높은 점수를 받아 최종 1순위 후보로 선정됐다. 이사회 승인 후 계약 절차를 마무리하는 대로 오는 6월부터 팀을 이끌 예정이다.

김은중 감독은 코치 시절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금메달, 2020 아시아축구연맹(AFC) U-23 아시안컵 우승, 도쿄 올림픽 8강 진출 등을 경험했다. 이후 감독으로는 2023 FIFA U-20 월드컵 4강 신화를 이끌며 지도력을 인정받았고, 최근까지 프로축구 수원FC 감독을 맡았다.

함께 선임된 김태민 코치는 과거 베트남 대표팀에서 박항서 감독을 보좌했으며, 2022년 U-20 대표팀에 합류해 김은중 감독과 함께 2023 U-20 월드컵 4강 성과를 만들었다. 이후 수원FC에서도 호흡을 이어왔다.

축구협회 전력강화위원회는 두 지도자가 국제무대 경험이 풍부하고 연령별 대표팀 선수 육성 및 국제대회 이해도가 높다는 점을 높이 평가한 것으로 전해졌다.

당초 나고야 아시안게임과 LA 올림픽을 모두 맡을 예정이던 이민성 감독은 아시안게임 대표팀만 지휘한다.

차유채 기자 jejuflower@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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