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증시]AMD 18% 급등 반도체 랠리…코스피 추가 상승 기대감↑

송혜리 기자 2026. 5. 7. 0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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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밤 뉴욕증시가 사상 최고치를 다시 쓴 가운데 7일 국내 증시 역시 상승 흐름을 이어갈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

한지영 키움증권 연구원은 "오늘 국내 증시도 미·이란 종전 기대감 확대에 따른 유가 및 금리 하락, AMD발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 4%대 급등 등에 힘입어 상승 출발할 전망"이라며 "동시에 AMD 서프라이즈 이슈는 전일 국내 증시에 선반영된 측면이 있기에, 반도체 등 AI 밸류체인 이외에 여타 업종으로 수익률 분산이 이뤄질 가능성이 있다"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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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500·나스닥 또 '사상 최고치'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 4% 급등
미·이란 종전 기대, AI 투자심리 회복
[부산=뉴시스] 하경민 기자 = 사상 처음으로 코스피 7000p를 돌파한 6일 부산 남구 부산국제금융센터 내 한국거래소 홍보관에서 열린 축하행사에 참석한 한 관계자가 휴대전화로 촬영하고 있다. 2026.05.06. yulnet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송혜리 기자 = 간밤 뉴욕증시가 사상 최고치를 다시 쓴 가운데 7일 국내 증시 역시 상승 흐름을 이어갈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 특히 반도체를 중심으로 글로벌 '인공지능(AI) 랠리'가 그대로 연결될지 시장의 시선이 쏠린다.

6일(현지시각) 뉴욕증시는 AI 분야에 대한 투자 심리 회복과 중동 전쟁의 협상 타결 가능성에 대한 낙관론에 힘입어 이틀 연속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우량주인 다우존스30 산업평균지수는 612.34포인트(1.24%) 오른 4만9910.59에 거래를 마쳤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105.86포인트(1.46%) 상승한 7365.08,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512.82(2.02%) 오른 25838.94에 각각 장을 마감했다.

나스닥과 S&P 500 지수를 사상 최고치로 끌어올린 반도체 주식에 대한 열기가 지속됐다. AMD는 호실적 발표 후 18.61% 급등했고, 엔비디아도 AMD의 실적 호조와 광통신 업체 코닝에 대한 투자계획 발표가 맞물리며 5.77% 올랐다. 인텔은 하루 전 상승세에 더해 4.49% 올랐고 마이크론도 AI인프라 수요 지속에 대한 기대감이 부각되며 4.12% 상승했다.

브렌트유와 미국 서부텍사스산원유(WTI) 선물 가격은 전날 하락세에 이어 이날 7% 이상 하락했다.

코스피200 야간선물은 전 거래일 대비 15.70포인트(1.39%) 오른 1147.40에 거래를 마쳤다.

한지영 키움증권 연구원은 "오늘 국내 증시도 미·이란 종전 기대감 확대에 따른 유가 및 금리 하락, AMD발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 4%대 급등 등에 힘입어 상승 출발할 전망"이라며 "동시에 AMD 서프라이즈 이슈는 전일 국내 증시에 선반영된 측면이 있기에, 반도체 등 AI 밸류체인 이외에 여타 업종으로 수익률 분산이 이뤄질 가능성이 있다"고 언급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chewo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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