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정, 이병헌도 못 알아볼 '갸루' 파격 변신…"한국인 아닌 척"
윤효정 기자 2026. 5. 7. 07:34




(서울=뉴스1) 윤효정 기자 = 배우 이민정이 '갸루'로 변신했다.
이민정은 6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현지 갸루걸이 된 이민정'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올리고 '갸루' 콘셉트 메이크업에 도전했다.
그는 "이런 걸 해본 적이 없다"라면서 '갸루' 문화와 화장법을 보면서 신기해했다. 이목구비를 강조하고 화려한 메이크업과 액세서리를 한 갸루로 변신하자, 이민정은 낯설어하면서도 즐거워했다.
그러면서 손톱에 달린 장식을 의식한 듯 "갸루의 세계는 멀고도 험하다, 감당해야 할 것이 많다, 정말 힘들다"라고 밝혔다.
오랜 준비 시간 때문에 허기가 진다는 그는 스태프들과 함께 편의점에 가서 컵라면을 먹었다. 지나가는 사람들이 그를 보고 깜짝 놀라는 표정을 짓기도. 이민정은 "지금 한국 사람 아닌 척 해야 한다"라고 한 뒤 "우리나라 분들 되게 예의가 좋다(모른 척해주신다)"라고 말했다.
새로운 체험을 경험한 그는 "맨 처음 유튜브를 한다고 했을 때 나의 생각과 잘 들어맞는 하루였던 것 같다, 경험해 보지 않은 걸 경험해 볼 수도 있고 그런 느낌"이라고 덧붙였다.
ichi@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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