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에서 쉬어 가세요…‘2026 한강 웰니스 위크’ 개막
5주 동안 총 10회 웰니스 프로그램 제공

[헤럴드경제=양정원 기자] ‘오늘의 한강, 내일의 건강’을 주제로 한 ‘2026 한강 웰니스 위크’가 지난 3일 개막을 시작으로 한강을 찾은 시민들에게 ‘쉼’의 시간을 제공한다.
여의도한강공원 물빛무대 일원에서 열린 이번 행사는 지난 3일, 5일 양일 동안 1만 명이 넘는 시민들이 참여했을 정도로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5월 가정의달을 맞아 청소년, 어린이를 주제로 한 지난 두 차례 프로그램에는 미래세대를 위한 다채로운 웰니스 체험프로그램이 마련됐다.
첫날 행사에는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마음건강 증진 상담, 힐링요가, 특별공연 등 열린 축제 형식을 통해 참관객들의 호응을 얻었다.

특히 청소년 스스로 스트레스를 건강하게 해소할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이목을 끌었다. 현장에서는 음악·미술 치유프로그램, 해피 루트런 체크업, 컬러링 아트 테라피, 힐링 아로마 테라피, 타로상담, 퍼스널 컬러체험 등 이색적인 콘텐츠가 제공됐다.
물빛무대에서 열린 특별공연에는 가수 하하가 출연해 많은 시민들과 호흡을 함께하며 스트레스를 해소하며 ‘쉼’의 의미를 더했다.
이어 5일 행사에는 어린이날을 맞아 여의도한강공원을 찾은 많은 관람객들을 대상으로 각종 이벤트와 웰니스 체험 기회가 주어졌다.

특히키즈 액티브 플레이존에는 종일 대기줄이 이어질 정도로 높은 호응을 보였다. 에어바운스를 비롯해 액티브 놀이, 트램펄린 체험의 장에는 어린이들의 웃음과 함성이 끊이지 않았다.
행사에 참여한 한 부모는 “가까운 한강공원에서 아이들과 함께 건강하게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체험할 수 있어 만족스럽다”며 체험 소감을 밝혔다.
한편 ‘2026 한강 웰니스 위크’는 오는 9~10일부터 다음달 13~14일까지 총 8회의 웰니스 프로그램으로 시민 곁을 찾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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