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른오징어 17만 원”?…울릉도 상인들 해명 [잇슈 키워드]

KBS 2026. 5. 7. 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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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키워드 '울릉도'입니다.

최근 울릉도에서 마른오징어 한 세트가 17만 원에 판매돼 바가지 논란이 일었습니다.

현지 상인들은 억울함을 호소하고 있습니다.

논란은 한 유튜버가 울릉도 마른오징어 가격표에 적힌 17만 원을 보고 놀라는 영상에서 시작됐습니다.

온라인 시세보다 월등히 비싸다는 비판이 쏟아지자, 울릉도 소상공인연합회는 오징어는 마릿수가 아닌 무게와 크기에 따라 가치가 결정된다고 반박했습니다.

특히 기후 변화로 어획량이 1990년대 대비 10분의 1 수준으로 급감하면서 가격 상승이 불가피했다는 설명입니다.

잇단 바가지 논란 속에 울릉도 방문객은 지난해 34만 명으로 1년 새 12만 명 급감했고, 정기 배편까지 줄어드는 등 섬 관광 전체가 위기를 맞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잇슈키워드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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