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성문 빠지고 결승타 나왔다…'이정후도 4타수 무안타 침묵', 샌디에이고 샌프란시스코에 5-1 승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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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발 데뷔전에서 장타 포함 멀티히트로 맹활약한 송성문이 두 경기 연속 선발 출전했지만 침묵했다.
7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 오라클파크에서 열린 2026 메이저리그 8번 타자 유격수로 선발 출전한 송성문은 2타수 무안타 1삼진으로 경기를 마쳤다.
샌프란시스코 선발 아드리안 하우저에게 첫 타석에서 삼진으로 물러난 송성문은 5회 두 번째 타석에선 좌익수 뜬공으로 아웃됐다.
그러자 샌디에이고 벤치는 송성문을 빼고 오른손 타자 타이 프랑스를 대타로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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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성문 대타 아웃→결승타 터졌다…이정후는 침묵 샌디에이고 3-1로 SF 격파, 송성문·이정후 동반 침묵
[스포티비뉴스=김건일 기자] 선발 데뷔전에서 장타 포함 멀티히트로 맹활약한 송성문이 두 경기 연속 선발 출전했지만 침묵했다. 공교롭게도 송성문을 대신한 타자가 결승타를 터뜨렸다.
7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 오라클파크에서 열린 2026 메이저리그 8번 타자 유격수로 선발 출전한 송성문은 2타수 무안타 1삼진으로 경기를 마쳤다.
샌프란시스코 선발 아드리안 하우저에게 첫 타석에서 삼진으로 물러난 송성문은 5회 두 번째 타석에선 좌익수 뜬공으로 아웃됐다.
송성문의 타석은 두 번째가 마지막이었다. 1-1로 맞선 7회 샌디에이고가 2사 2, 3루 기회를 잡았다.
샌프란시스코 벤치는 송성문을 상대하기 위해 우완 키튼 윈을 마운드에서 내리고 좌완 맷 게이지를 올렸다.
그러자 샌디에이고 벤치는 송성문을 빼고 오른손 타자 타이 프랑스를 대타로 냈다.
이 결정이 성공적이었다. 우익수 쪽으로 날린 타구를 샌프란시스코 우익수 헤수스 로드리게스가 잡지 못하면서 주자 두 명이 홈을 밟았다. 1-1이었던 균형을 깨고 3-1을 만들었으며, 이 점수가 결승점으로 이어졌다.

2번 타자 중견수로 선발 출전한 이정후는 3타수 무안타로 침묵했다. 중견수 쪽으로 잘 맞힌 타구 두 개를 날렸으나 모두 중견수 정면으로 향했다. 9회 마지막 타석에선 샌디에이고 마무리 메이슨 밀러의 102.7마일 강속구에 막혀 3루 땅볼로 물러났다.
4월 중순 이후 타격감이 살아나며 타율을 0.313까지 끌어올렸던 이정후이지만 5월 들어선 부진하고 있다. 이날 경기까지 5월 타율이 0.111에 불과하다. 시즌 타율도 0.263까지 떨어졌다.
7회 3-1로 앞서나간 샌디에이고는 8회 추가점으로 승리를 굳혔다. 잰더 보가츠가 2점 홈런을 터뜨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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