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계서 가장 많이 팔린 폰 10개 중 5개가 삼성…'갤S26' 아니었다 [1일IT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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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1·4분기 전세계 스마트폰 판매량 상위 10개 모델 중 5개가 삼성전자의 보급형 스마트폰 '갤럭시A'인 것으로 나타났다.
7일 시장조사기관 카운터포인트리서치에 따르면 올해 1·4분기 전 세계 스마트폰 판매량 상위 10개 모델의 합산 점유율은 25%다.
판매량 상위 10개 스마트폰 모델 중 중국 제품이 이름을 올린 건 샤오미가 유일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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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올해 1·4분기 전세계 스마트폰 판매량 상위 10개 모델 중 5개가 삼성전자의 보급형 스마트폰 '갤럭시A'인 것으로 나타났다. 삼성전자는 글로벌 스마트폰 제조사 중 가장 많은 모델을 순위권에 올렸다.
7일 시장조사기관 카운터포인트리서치에 따르면 올해 1·4분기 전 세계 스마트폰 판매량 상위 10개 모델의 합산 점유율은 25%다. 역대 1·4분기 기준 가장 높다.
이 중 삼성전자는 5개가 순위권에 진입했다. 갤럭시 A07 4G(4위), 갤럭시 A17 5G(5위), 갤럭시 A56(7위), 갤럭시 A36(8위), 갤럭시 A17 4G(9위) 모두 갤럭시A 시리즈 모델이다.
특히 갤럭시 A07 4G는 올 1·4분기 가장 많이 판매된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이었다. 중동·아프리카, 라틴아메리카 등 신흥 시장에서 높은 판매 실적을 거둔 영향으로 분석됐다.
애플은 1~3위를 모두 휩쓸었다. 지난해 하반기 출시된 아이폰17이 점유율 6%로 1위를 기록했다. 아이폰17 프로 맥스, 아이폰17 프로가 뒤를 이었다. 6위에는 아이폰 16이 자리했다.
아이폰 17 시리즈가 기본 저장 용량 확대, 카메라 성능 개선, 디스플레이 주사율 향상 등 성능이 대폭 개선된 영향으로 보인다.
실제 아이폰 17 시리즈는 중국과 미국 등 주요 시장에서 두 자릿수 성장률을 기록했고, 한국에서는 전 분기 대비 판매량이 3배 증가했다고 카운터포인트리서치는 설명했다.
샤오미의 '레드미 A5'는 10위를 나타냈다. 판매량 상위 10개 스마트폰 모델 중 중국 제품이 이름을 올린 건 샤오미가 유일하다. 중 유일한 중국 브랜드로 이름을 올렸다.
칸 초한 카운터포인트리서치 책임연구원은 "시장 둔화가 대중 시장 부문에 영향을 주겠지만, 프리미엄 스마트폰은 점유율을 더욱 늘려갈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망했다.
mkchang@fnnews.com 장민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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