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CL 4강 뒤흔든 핸드볼 논란, 英BBC “동료가 찬 볼이라 노P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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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베스의 팔에 볼이 맞은 상황이 축구팬들의 혼란을 일으켰다.
그 중 가장 큰 논란이 된 것은 전반 31분 주앙 네베스의 팔에 볼이 맞는 상황이었다.
BBC의 축구 담당 특파원 데일 존슨은 "비티냐가 볼을 걷어냈을 때 네베스가 그 볼이 자신에게 바로 날아올 거라 생각했을까. 고의적인 핸드볼이었다면 예외가 될 수 있지만, 이 상황은 페널티킥을 줄 상황으로 보이지 않는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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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김재민 기자]
네베스의 팔에 볼이 맞은 상황이 축구팬들의 혼란을 일으켰다.
파리 생제르맹은 5월 7일(이하 한국시간) 독일 뮌헨 알리안츠 아레나에서 열린 바이에른 뮌헨과의 '2025-2026 UEFA 챔피언스리그' 4강 2차전 경기에서 1-1로 비겼다.
1차전 5-4 난타전 끝에 승리를 거둔 PSG는 2차전에서 무승부를 거두며 2년 연속 챔피언스리그 결승 진출에 성공했다.
이날 경기에서 뮌헨 선수들은 주심 판정에 불만을 드러내는 장면이 여럿 있었다. 그 중 가장 큰 논란이 된 것은 전반 31분 주앙 네베스의 팔에 볼이 맞는 상황이었다.
골키퍼가 쳐낸 볼을 비티냐가 클리어링했다. 이 볼이 네베스의 팔에 맞은 것이다. 팔에 맞은 것은 확실했기에 뮌헨 선수들이 곧바로 항의했으나 페널티킥은 선언되지 않았다.
이에 대해 영국 'BBC'는 "핸드볼 규칙 내에 잘 알려지지 않은 예외 조항이 있다"고 설명했다.
예외 조항에 따르면 팀 동료가 찬 볼이 팔에 맞았을 경우에는 고의성이 없다면 핸드볼이 아니다. 단 팔에 맞은 볼이 골대로 직접 들어간 경우는 제외한다.
BBC의 축구 담당 특파원 데일 존슨은 "비티냐가 볼을 걷어냈을 때 네베스가 그 볼이 자신에게 바로 날아올 거라 생각했을까. 고의적인 핸드볼이었다면 예외가 될 수 있지만, 이 상황은 페널티킥을 줄 상황으로 보이지 않는다"고 설명했다.
다만 현역 선수 출신 축구 전문가들도 이번 판정에 혼란스러운 모습이다. 리버풀 수비수였던 스티븐 워녹은 "좀 이상하다. 몇몇 사람은 이 규정을 잘 몰랐고, 나도 그렇다"고 말했다. 블랙번 로버스와 첼시 등에서 활약했던 크리스 서튼 역시 "핸드볼 규정 자체를 비판하고 싶지는 않지만, 이건 어리석은 상황이다"고 지적했다.(사진=주앙 네베스)
뉴스엔 김재민 jm@
사진=ⓒ GettyImages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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