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소 수억원…지수·카리나, 화제의 '멧 갈라' 드레스 어떻길래 [MD이슈]

[마이데일리 = 박로사 기자] 올해 멧 갈라(Met Gala)를 빛낸 K팝 스타들의 드레스가 연일 화제를 모으고 있다. 그중 블랙핑크 지수와 에스파 카리나가 각자 앰배서더로 활동 중인 명품 브랜드의 드레스를 입고 등장해 화려한 데뷔식을 치렀다.
지난 4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메트로폴리탄 미술관에서 패션 자선 모금 행사 '멧 갈라'가 진행됐다. '멧 갈라'는 1948년 시작된 이후 매년 5월 첫째 주 월요일 열리는 세계적인 패션 이벤트로, 올해 행사에는 메인 호스트인 안나 윈투어를 비롯해 비욘세, 샘 스미스, 도자 캣 등 세계적인 스타들이 참석했다.
그 가운데 K팝 스타들도 대거 등장해 현지 취재진들의 스포트라이트를 받았다. 블랙핑크(제니, 지수, 로제, 리사)부터 에스파(카리나, 닝닝), 배우 안효섭, 정호연, '케이팝 데몬 헌터스'의 이재와 오드리가 참석했다.

이들은 올해 멧 갈라 드레스코드인 패션 이즈 아트(Fashion Is Art)에 맞춰 개성 넘치는 패션으로 레드카펫을 밟았다. 올해로 네 번째로 멧 갈라를 찾은 제니는 샤넬의 메탈릭 시퀸 드레스를 입고 매혹적인 자태를 뽐냈다. 샤넬 글로벌 앰배서더로 활동하고 있는 만큼, 인간 샤넬로 변신한 모습이 인상적이다. 이외에 리사가 로버트 운(Robert Wun)의 커스텀 드레스를, 로제는 생 로랑의 블랙 드레스를 입고 레드카펫을 빛냈다.

이날 현지 취재진의 눈길을 사로잡은 건 지수와 카리나였다. 지수는 글로벌 앰배서더로 활동 중인 디올의 커스텀 드레스를 입고 등장했다. 디올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조나단 앤더슨이 모네의 그림을 보고 영감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지수의 드레스는 꽃을 형상화한 듯한 디자인으로 하나의 예술 작품을 보는 듯했다. 디올의 뮤즈답게 드레스를 완벽하게 소화해내며 엘르 USA가 선정한 베스트 드레서에 이름을 올렸다.

카리나 역시 프라다 커스텀 드레스를 착용하고 레드카펫에 섰다. 비즈 장식의 실크 드레스에 두루마기에서 영감을 받은 숄 코트를 더해 우아한 분위기를 완성했다. 외신은 한국의 전통 의상인 한복에서 영감받은 드레스에 대해 동양과 서양의 결합이라며 찬사를 보냈다.
앰배서더를 위해 제작된 드레스인만큼, 가격은 수억 원대에 이를 것으로 전해졌다. 한국을 넘어 글로벌 무대에서 영향력을 넓히고 있는 K팝 스타들에게 많은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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