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4회 서울시 건축상 공모…신진 건축상 지원범위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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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제44회 '서울시 건축상' 공모를 7일 시작한다고 밝혔다.
1979년 제정돼 올해로 44회를 맞은 이 상은 서울시 건축 분야 최고 권위를 자랑한다.
시는 지난해 '신진건축상' 부문을 신설했고, 올해는 지원 기준을 작년의 '만 45세 이하'에서 연령 제한 없이 '실무 경력 10년 이내'로 바꿔 지원 자격 범위를 넓혔다.
서울을 대상지로 건축상 공모 주제를 창의적으로 해석한 계획안을 선정하는 부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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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4회 '서울시 건축상' 포스터 [서울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5/07/yonhap/20260507060229369vgpx.jpg)
(서울=연합뉴스) 황재하 기자 = 서울시는 제44회 '서울시 건축상' 공모를 7일 시작한다고 밝혔다.
1979년 제정돼 올해로 44회를 맞은 이 상은 서울시 건축 분야 최고 권위를 자랑한다. 한국 건축의 고유성을 창의적·혁신적으로 구현한 건축물을 발굴하는 데 중점을 둔다.
시는 지난해 '신진건축상' 부문을 신설했고, 올해는 지원 기준을 작년의 '만 45세 이하'에서 연령 제한 없이 '실무 경력 10년 이내'로 바꿔 지원 자격 범위를 넓혔다.
작품 공모 대상은 2021∼2025년 사용승인을 받은 서울 소재 신축 또는 리모델링 건축물이다. 작년까지는 최근 3년 이내 지어진 건축물을 대상으로 했으나, 올해는 5년 이내 건축물로 확대했다.
시는 심사를 거쳐 대상 1작, 최우수상 2작, 우수상 4작, 신진건축상 3작 안팎을 선정한다. 시민 의견을 반영한 시민공감특별상도 함께 뽑을 계획이다.
대상 수상작에는 내년 서울건축문화제 행사에서 '전년도 대상 특별전'을 개최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수상자는 건축 관련 외부 위원 선정에 우대 혜택을 받는다.
아울러 시는 올해 공모에서 '학생 아이디어 부문'을 새롭게 도입한다. 서울을 대상지로 건축상 공모 주제를 창의적으로 해석한 계획안을 선정하는 부문이다.
대학ㆍ대학원 재학생과 올해 졸업자가 튜터와 함께 참가할 수 있다. 시는 대상 1작, 최우수상 2작, 우수상 4작, 장려상 3작 안팎을 선정할 예정이다.
서울시 건축상 수상작은 올해 9월 열리는 제18회 서울건축문화제에서 시상식과 함께 전시된다. 서울건축문화제는 9월 중순부터 한 달 동안 서울도시건축전시관 등에서 열린다.
jaeh@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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