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 "이란 전쟁 끝난다" 사상 최고 경신…AMD 폭등 속 반도체 불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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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증시가 6일(현지시간) 이틀째 사상 최고 행진을 이어갔다.
AMD가 전날 깜짝 실적을 공개해 이날 18% 넘게 폭등하며 반도체 종목들을 함께 끌어올린 것도 사상 최고 행진의 불쏘시개 역할을 했다.
기술주 비중이 높은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과 나스닥 지수는 전날에 이어 이틀 연속 사상 최고 기록을 갈아치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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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증시가 6일(현지시간) 이틀째 사상 최고 행진을 이어갔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이란이 핵무기를 포기하고 합의를 원하고 있다고 밝히면서 전쟁 종식 기대감이 고조됐다.
AMD가 전날 깜짝 실적을 공개해 이날 18% 넘게 폭등하며 반도체 종목들을 함께 끌어올린 것도 사상 최고 행진의 불쏘시개 역할을 했다.
기술주 비중이 높은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과 나스닥 지수는 전날에 이어 이틀 연속 사상 최고 기록을 갈아치웠다.
S&P500은 전장 대비 105.87p(1.46%) 상승한 7365.10, 나스닥은 512.82p(2.03%) 급등한 2만5838.94로 올라섰다.
다우존스산업평균은 612.34p(1.24%) 오른 4만9910.59로 마감했다.
'월가 공포지수' 시카고옵션거래소(CBOE) 변동성지수(VIX)는 전날과 같은 17.38을 기록했다.
반도체 종목들은 대부분 강세였다.
'어닝 서프라이즈'에 힘입어 AMD가 66.20달러(18.63%) 폭등한 421.46달러로 치솟았다.
전날 1% 하락했던 대장주 엔비디아는 코닝과 미국 내 광학 생산 시설 확대에 합의하면서 11.17달러(5.68%) 급등한 207.66달러로 올라섰다.
인텔은 4.83달러(4.46%) 급등한 113.01달러로 마감해 사상 최고 행진을 이어갔고, 마이크론도 26.14달러(4.08%) 뛴 666.59달러로 장을 마쳤다.
영국 반도체 설계업체 암 홀딩스는 28.46달러(13.63%) 폭등한 237.30달러, 퀄컴은 6.11달러(3.28%) 상승한 192.66달러로 마감했다.
반도체 상장지수펀드(ETF)인 아이셰어즈 반도체 ETF(SOXX)는 24.14달러(5.00%) 급등한 506.87달러로 치솟았다.
빅테크 종목들도 대체로 강세였다.
테슬라가 9.23달러(2.37%) 뛴 398.53달러, 알파벳은 10.83달러(2.82%) 상승한 395.14달러로 마감했다.
마이크로소프트(MS)는 2.61달러(0.64%) 오른 413.96달러, 애플은 3.33달러(1.17%) 상승한 287.51달러로 장을 마쳤다.
반면 팔란티어는 전쟁 특수가 사라질 것이란 전망 속에 2.12달러(1.56%) 내린 2133.79달러로 미끄러졌다.
이날 장 마감 뒤 1분기 실적 발표를 앞둔 양자컴퓨팅 스타트업 아이온Q는 4.57달러(9.52%) 폭등한 52.57달러로 뛰었다.
경쟁사 리게티는 1.82달러(9.96%) 폭등한 20.09달러, 디웨이브 퀀텀은 2.29달러(10.63%) 폭등한 23.83달러로 치솟았다.
dympna@fnnews.com 송경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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