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생활 리스크, 정신 건강 이상, 공개 석상서 토로"...맨체스터 시티, 흔들리는 성골 유스 포든, 끝까지 믿는다 "2030년까지 재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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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체스터 시티가 흔들리는 '성골 유스' 필 포든과 재계약을 체결할 것으로 보인다.
유럽 축구 이적시장 소식에 정통한 파브리지오 로마노 기자는 5일(한국시각) "맨시티는 포든과 재계약을 맺을 것"이라며 "계약 기간은 2030년 6월까지로, 1년 연장 옵션이 포함됐다"고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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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ORTALKOREA] 박윤서 기자= 맨체스터 시티가 흔들리는 '성골 유스' 필 포든과 재계약을 체결할 것으로 보인다.
유럽 축구 이적시장 소식에 정통한 파브리지오 로마노 기자는 5일(한국시각) "맨시티는 포든과 재계약을 맺을 것"이라며 "계약 기간은 2030년 6월까지로, 1년 연장 옵션이 포함됐다"고 알렸다.
영국 'BBC' 역시 같은 날 보도를 통해 "포든이 맨시티와 4년 더 함께하기로 했다. 현재 원칙적으로 합의를 마쳤다"라며 "기존 계약은 내년 여름 만료될 예정이었지만, 이번 재계약이 확정될 시 계약 기간은 2030년까지 연장되며 1년 옵션도 추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포든은 맨시티 유소년 시스템이 배출한 최고의 걸작이다. 2017년 프로 무대에 발을 올린 후 긴 시간 함께하고 있다.
맨시티는 포든과 함께 구단 역사상 가장 찬란한 시기를 보내고 있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PL) 무대에서만 우승 6회를 차지하며 전통을 쌓아가고 있다.
포든은 2023/24 시즌 리그 27골 12도움을 기록하는 놀라운 활약으로, 세계적인 선수 반열에 올랐다. 문제는 급격하게 저하된 페이스다. 지난 시즌부터 부침을 겪기 시작한 포든은 점차 기복이 심해지더니 최근엔 아예 주전 경쟁에서 밀려나며 방출설에 시달렸다.

여기엔 각종 가정사와 사생활, 정신 건강 이상 등이 겹쳤다는 게 현지 매체의 주장이다. 실제로 맨시티 소식에 정통한 잭 고헌은 '데일리 메일'을 통해 포든이 자신을 둘러싼 관계와 압박 등에서 좀처럼 돌파구를 찾지 못하고 있단 소식을 전하며 "맨시티를 4연패로 이끈 포든으로 돌아가기 위해선 긴 여정 속 경쟁력을 유지하면서도 경기 기본기와 전반적인 삶 등을 되돌아볼 여지가 분명하다"고 강조했다.
고헌은 "포든은 자신의 심리적인 문제를 공개 석상서 토로했다. 그 이유를 추측하는 것은 이러한 문제를 겪는 네 아이의 아버지에게 공정하지 못한 처사다"라며 "그럼에도 구단 측이 새로운 계약을 제시한 건 여전히 신뢰하고 있단 의미를 담은 것이다. 이것은 의심할 여지 없는 표현 방식"이라고 설명했다.
사진=포든 SNS, 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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