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절의 여왕 5월, 울산 곳곳 축제로 물들어
점등식·명상·쿠킹콘서트 등
‘러브스토리 IN 울산’ 슬로건
20~25일 인기가수 콘서트 등

계절의 여왕인 5월을 맞아 울산 곳곳에서 다양한 축제가 풍성하게 펼쳐진다. 울산쇠부리축제를 시작으로, 울산태화가람대축제, 태화강 국가정원 봄꽃 축제, 울산대공원 장미축제 등이 이어진다.
8일 희망불꽃점화식 시작으로
10일 대동난장까지 행사 다채
◇울산쇠부리축제
제22회 울산쇠부리축제가 '뜨거운 두드림! 불꽃으로 피어나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8일부터 10일까지 달천철장과 북구청 광장에서 개최된다.
올해 쇠부리축제는 8일 북구청 광장에서 개막 행사인 희망불꽃점화식을 시작으로 10일 달천철장 대동난장 불매야 폐막 행사까지 사흘 동안 쇠부리행사, 공연, 체험 프로그램 등으로 진행된다.

8~10일 국가정원 남구 둔치서
점등식·명상·쿠킹콘서트 등
◇울산태화가람대축제
태화강연등축제 봉행위원회가 주최·주관하는 '불기 2570 울산태화가람대축제'가 8일부터 10일까지 사흘간 태화강국가정원 남구 둔치 일원에서 펼쳐진다.
축제는 '빛으로 잇다, 자비로 잇다'를 슬로건으로 태화강연등축제와 국제사찰음식문화축제 등 세대와 계층을 아우르는 시민 참여형 축제로 마련된다.
개막일인 8일에는 오후 4시 부처님 이운행렬을 시작으로 오후 6시 봉축 법요식과 점등식이 봉행되며, 이어 봉축음악회가 마련된다. 둘째 날인 9일에는 명상과 문화예술이 결합된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명상 체험 프로그램과 라이브 페인팅, 공연이 이어진다.

'러브스토리 IN 울산' 슬로건
20~25일 인기가수 콘서트 등
◇울산대공원 장미축제
'2026 울산대공원 장미축제'는 오는 20일부터 25일까지 6일간 울산대공원 장미원에서 열린다.
올해 18회째를 맞는 장미축제는 '러브스토리 IN 울산'을 슬로건으로 내걸고, 개막식과 공연(로즈밸리 콘서트), 부대행사 등으로 구성돼 진행된다.
개막식은 20일 오후에 퍼레이드를 시작으로 점등 퍼포먼스, 축하공연 등이 펼쳐진다. 로즈밸리 콘서트는 21일부터 매일 그윈도라도, 박재민, 차지연, 조째즈, 롤라장, 로이킴, 허각, 서영은 등의 뮤지션들이 바뀌어가며 출연해 공연을 펼친다.
부대행사로는 전시·체험부스와 생태여행과, 키즈테마파크 등이 준비돼 있으며, 로즈스퀘어돔, 로즈카페 등의 쉴 공간도 마련된다.
장미축제에 앞서 태화강 국가정원 봄꽃 축제가 이달 15~17일 개최돼 태화강 국가정원 일대를 화려한 봄꽃으로 수놓을 예정이다.
차형석기자 stevecha@ks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