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들이 겁먹고 도망가잖아' 포터 주니어 발끈…前 여자친구 공개 폭로에 "3개월 만났는데 무슨 일 있었다고" 반박

김지현 기자 2026. 5. 7. 0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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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루클린 에이스 마이클 포터 주니어가 전 여자 친구의 폭로성 발언에 공개적으로 불편한 심경을 드러냈다.

6일(한국시간) 미국 '뉴욕 포스트'에 따르면 포터 주니어는 최근 현지 팟캐스트 'One Night with Steiny'에 출연해 전 여자 친구이자 할리우드 여배우 매디슨 페티스가 자신을 공개적으로 '싸이코패스'라고 부르면서 그의 개인적인 삶이 타격을 입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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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ORTALKOREA] 김지현 기자= 브루클린 에이스 마이클 포터 주니어가 전 여자 친구의 폭로성 발언에 공개적으로 불편한 심경을 드러냈다.

6일(한국시간) 미국 '뉴욕 포스트'에 따르면 포터 주니어는 최근 현지 팟캐스트 'One Night with Steiny'에 출연해 전 여자 친구이자 할리우드 여배우 매디슨 페티스가 자신을 공개적으로 '싸이코패스'라고 부르면서 그의 개인적인 삶이 타격을 입었다고 밝혔다.

논란의 시작은 지난 3월이었다. 당시 매디슨은 팟캐스트 'In Your Dreams With Owen Thiele'에 출연해 "농구선수 아내가 되는 걸 생각해 본 적 있느냐"는 질문을 받았다.

이에 매디슨은 "내 전 남자 친구가 현재 NBA 선수다. 우리가 사귈 당시 그는 고등학생이었고 이후 대학 농구를 했다"며 "NBA에 가기 전에 내가 먼저 헤어지자고 했다. 그는 사이코패스였다"고 직격탄을 날렸다.

그러면서 "운동선수들 가운데 좋은 연인이 아닌 경우도 많다고 생각한다"면서도 "그래도 그들의 열정과 일을 존중한다. 완전히 배제하고 싶진 않다"고 덧붙였다.

보도에 따르면 메디슨은 당시 해당 남성의 실명을 언급하지는 않았다. 하지만 현지에서는 두 사람이 2016년부터 2017년 중반까지 공개 연애를 했던 사실이 잘 알려져 있었다. 이는 포터 주니어가 2018 NBA 드래프트에서 전체 14순위로 덴버 너게츠의 지명받기 전 시점이다.

매디슨의 발언이 공개되자 미국 현지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에서는 포터 주니어의 과거 인터뷰 발언들까지 다시 재조명되며 뜨거운 반응이 이어졌다.

이후 약 2개월이 지나고 나서야 포터 주니어가 직접 입을 열었다. 그는 "정말 말도 안 됐다. 전혀 이해되지 않았다. 우리는 고작 3개월 정도 만났고, 특별히 큰 일도 없었다"며 "왜 10년이나 지나서 팟캐스트에 나와 '걔는 사이코패스였다'고 말하는지 모르겠다"고 말했다.

이어 "그녀가 모든 여자들을 겁주고 있다. 나로부터 모든 여자를 멀어지게 하고 있다"고 불만을 드러냈다.

포터 주니어는 두 사람이 처음 만나게 된 계기도 공개했다. 스테판 커리가 자신의 생일을 축하하는 게시물을 SNS에 올렸고, 이를 본 메디슨이 먼저 메시지를 보내면서 인연이 시작됐다고 밝혔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complexsports' SNS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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