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3 지선 후보 인물 탐구] 3. 원주시장

권혜민 2026. 5. 7. 0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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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리딩시티 원주시 시장 선거는 더불어민주당 구자열 예비후보와 국민의힘 원강수 예비후보간 리턴 맞대결로 치러진다.

4년 전 시장 선거에서 고배를 마셨지만, 멈추지 않고 원주내일연구원 이사장, 평화통일원주포럼 공동대표를 맡아 원주 발전상을 그려왔다.

구 예비후보는 '서원주역·기업도시의 제2판교 육성', '원도심의 성수동 뛰어넘는 문화 성장 지구 재창조'가 핵심 비전이다.

원 예비후보의 비전은 '일자리 많은 경제도시 원주', '미래를 응원하는 교육도시 원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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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전 이끌 구원투수 등판…구자열 신성장 vs 원강수 연속성
구, 실질적 지방분권 실현 노력
주거·교육·의료비 등 절감 공약
원, 기업유치·산업기반 확충 주력
기업도시 경제 자유구역 지정 제시

강원리딩시티 원주시 시장 선거는 더불어민주당 구자열 예비후보와 국민의힘 원강수 예비후보간 리턴 맞대결로 치러진다.

지난 2022년 지방선거 후 4년 만에 성사된 이번 리턴매치는 일찌감치 본선을 방불케하는 열기 속, 유권자들의 관심이 어느때 보다 뜨겁다.

구자열 예비후보는 원주 출신으로 명륜초, 원주중·고를 졸업했다. 연세대 대학원 정치학 석사 취득, 강원대 정치외교학과 박사과정을 수료했다. 8·9대 도의원을 지내며 지역 현안을 다루는 실무 경험, 도지사 정무특보와 비서실장을 맡아 도 예산을 조율하며 행정가 경험을 쌓았다. 도의회 지방분권특별위원장을 맡아 실질적 지방분권 실현에 노력해 왔다.

4년 전 시장 선거에서 고배를 마셨지만, 멈추지 않고 원주내일연구원 이사장, 평화통일원주포럼 공동대표를 맡아 원주 발전상을 그려왔다. 멈춘 원주 성장 엔진을 즉시 재가동하겠다는 포부다.

원강수 예비후보는 횡성 출신으로, 횡성초, 대성중·고, 강원대 공법학과를 졸업했다. 10여년 간 방송기자로 활동 후, 9대 도의원에 당선됐다. 초선 도의원임에도 불구, 재정건전화특별위원장을 맡아 강원도 재정건전성 문제를 진단하고 대안을 제시했다. 4년 전 시장 선거에서 승리하며 12년 간 진보진영이 쥐고 있던 시정을 보수진영에 안겼다.

민선 8기 ‘경제도시’를 표방하며 기업 유치와 산업 기반 확충, 기반 산업 AI 대전환(AX) 추진 등에 주력했다. 민선 8기 성과를 토대로 안정적 시정의 연속성과 중단 없는 원주 발전을 강조하고 있다.

이들 모두 강원 인구 최대 도시이자, 강원 경제를 이끄는 원주의 지속 성장을 강조하며 자신이 차기 시정을 이끌 적임자임을 내세우고 있다.

구 예비후보는 ‘서원주역·기업도시의 제2판교 육성’, ‘원도심의 성수동 뛰어넘는 문화 성장 지구 재창조’가 핵심 비전이다.

주요 공약은 △청년·주부·일자리 행복도시 원주(AX 기반 첨단산업 일자리) △반값 생활비도시 원주(교통·주거·교육·의료비 대폭 절감) △교육·문화 생활품격도시 원주(유치원부터 대학까지 완결형 교육환경) 등이다.

원 예비후보의 비전은 ‘일자리 많은 경제도시 원주’, ‘미래를 응원하는 교육도시 원주’다. 민선 8기 핵심 비전으로 성과를 거둬 온 경제·교육도시의 확장 버전으로 풀이된다.

여기에 주요 공약으로 △초등학교 꿈이룸바우처의 유아(만 5~6세)·중·고교 전면 확대 △수도권 전철 원주 연장 △기업도시 경제 자유구역 지정을 내세우고 있다. 권혜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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