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 건설기계 상용화 공모 선정…특장산업 대전환 시동

박민홍 2026. 5. 6. 2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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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간 총 258억 규모 사업 추진…전주기 지원체계 구축
특장산업 대전환 시동.

전북자치도가 특장산업 대전환의 계기를 마련했다.

산업통상부의 '특장산업 생태계 다각화를 위한 건설기계 상용화 지원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됐다.

오는 2030년까지 김제시 일원에 총 258억 5000만 원 규모 사업을 추진한다.

전북자치도가 김제시, 한국건설기계연구원 등과 협력해 특장기업의 건설기계 분야 진출을 확대하고 전주기 상용화 지원체계를 구축한다.

특장기업이 기존 사업 영역을 넘어 핵심부품 설계부터 성능 검증, 시험평가, 시제품 제작, 사업화까지 전 과정을 통합 지원하게 된다.

중소·중견 특장기업의 기술 장벽을 낮추고 시장 대응 속도를 높이면서 산업 간 융합을 촉진해 새로운 성장 동력을 창출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번 사업이 지역 주력산업인 특장산업의 체질 개선과 건설기계 분야 산업 확대를 이끄는 계기가 될 전망이다.

지역 기업의 기술 경쟁력 강화와 글로벌 특수건설기계 시장 진출 확대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박민홍 머니투데이방송 MTN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