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기 옥순 “나만 나쁜 사람 돼, 이제 아무 말도 안 할 거” (나는 솔로)

유경상 2026. 5. 6. 2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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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순이 이제 아무 말도 안 할 거라고 말했지만 그 말조차 순자에게 들려 갈등의 조짐을 보였다.

영숙은 "나란히 있고 쟁취하고 이런 것도 사실 조금 어렵다"고 불편함을 드러냈고 옥순은 "여기에 가서 '쟁취해' 그러고 저기에 가서 또 그러면 나중에 둘 다 경수랑 안 사귀면 나만 나쁘다. 중간에서 부추기는 것 같다. 그래서 이제 아무 말도 안할 거"라고 입을 다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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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A, SBS Plus ‘나는 SOLO’ 캡처
ENA, SBS Plus ‘나는 SOLO’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

옥순이 이제 아무 말도 안 할 거라고 말했지만 그 말조차 순자에게 들려 갈등의 조짐을 보였다.

5월 6일 방송된 ENA, SBS Plus ‘나는 SOLO’에서는 31기 솔로나라 네 번째 아침이 그려졌다.

정희는 영숙에게 “마음 정했냐. 경수로 가는 거냐”고 질문했고, 영숙은 “맞다”며 “어디까지 적극적이어야 할지 모르겠다. 같은 거실에 있어도 둘이 나란히만 있어도 굉장히 불편해하더라”고 순자를 신경썼다.

옥순은 “순자도 어떻게 보면 우리랑 같이 있는 동료니까. 순자 입장에서 봤을 때 ‘쟁취해, 가서 빼앗아 와’ 그랬는데 친구와 같은 남자를 동시에 좋아하는 거다. 둘 다 내 친구면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다. 어렵다”며 순자와 영숙에게 어떻게 말해야 할지 모르겠다고 했다.

영숙은 “나란히 있고 쟁취하고 이런 것도 사실 조금 어렵다”고 불편함을 드러냈고 옥순은 “여기에 가서 ‘쟁취해’ 그러고 저기에 가서 또 그러면 나중에 둘 다 경수랑 안 사귀면 나만 나쁘다. 중간에서 부추기는 것 같다. 그래서 이제 아무 말도 안할 거”라고 입을 다물었다.

하지만 옆 방에서 순자가 영숙, 옥순, 정희의 대화를 모두 듣고 있었다. 애써 훔쳐듣지 않아도 저절로 들리는 방음상태가 점점 더 불편한 분위기를 만들었다.

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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