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건 안 파는 홈쇼핑".. 채원빈, 안효섭 믿고 초유의 방송사고 냈다 ('오늘도 매진')[종합]



[TV리포트=이혜미 기자] '오늘도 매진했습니다' 채원빈이 초유의 방송사고를 내며 위기에 직면했다.
6일 SBS '오늘도 매진했습니다'에선 매튜(안효섭 분)의 뜻대로 홈쇼핑 중 에센스 판매 불가를 선언하는 매튜(안효섭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예진은 약속 장소로 '집 앞'을 말하는 매튜에 "저희 집까지 와주신다고요?"라며 놀라다가도 "그럼 내일 9시에 저희 집 앞에서 봬요"라고 한 바.
방송 직전까지도 식약처 검사 결과가 나오지 않는 상황에 예진은 마음을 졸였고, 설레는 마음으로 약속시간을 기다리다 편의점에서 예진을 발견한 매튜는 그가 잠깨는 껌과 커피 등을 집어 드는 것을 보곤 "잠을 영원히 안 잘 생각입니까"라고 말했다.
놀란 예진이 그제야 약속을 떠올리며 "오늘은 약이 필요 없거든요. 안 잘 거라"라고 말하자 매튜는 예진을 그의 집 근처 화단으로 이끌었다. "집 근처에 이런 곳이 있었네"라며 놀라워하는 예진을 보며 매튜는 살며시 미소 지었다.
이 자리에서 매튜가 물은 건 "오늘은 왜 안자겠다는 거예요?"라는 것이다. 이에 예진은 "확인할 게 많아서요. 어차피 이렇게 찝찝한 날은 약 먹어도 잠 못 자요. 메추리 씨도 잘 알 걸요? 전에 그랬잖아요. '됐다' 싶을 때까지 일한다고"라고 고백했다.
이어 그는 "그런데 그걸 어떻게 판단해요?"라고 물었고, 매튜는 "그건 나보다 담예진 씨가 잘 알 겁니다. 자기 자신이 가장 잘 알잖아요. 그리고 담예진 씨 지금까지 잘해왔고요. 내일은 스스로 믿어봐요"라는 말로 예진을 웃게 했다.





한편 이날 생방송에 앞서 판매 예정인 에센스에서 미생물이 검출됐다는 검사 결과가 나온 가운데 매튜는 서둘러 히트 스튜디오를 방문했다. 무원(윤병희 분)의 만류에도 그는 "레뚜알이 전량 회수 조치한다고 해도 100% 못 돌아올 거야. 솜이 같은 애가 또 나올 지도 모른다고"라며 의지를 보였다.
다행히 매튜는 생방송 직전 예진을 만나 무사히 검사 결과지를 전달했다. 이어 "지금 당장 수치만 보면 문제 없다는 거 압니다. 그런데 3일치 수치와 오늘 수치를 봐야 돼요. 이 정도 배양 속도면 내일 장담 못합니다. 오늘 방송 막아야 합니다"라고 방송을 해선 안 되는 이유를 설명했다.
그럼에도 예진이 고객들과의 약속이라며 방송을 강행하려고 하자 매튜는 "지금 문제 있는 제품을 팔겠다는 겁니까?"라며 황당해햇다.
결국 생방송에 나선 예진은 "오늘 방송에 앞서 양해의 말씀을 먼저 드립니다. 오늘 방송에선 에센스를 판매하지 않습니다"라고 선언, 이후 전개에 대한 궁금증을 고조시켰다.
이혜미 기자 / 사진 = '오늘도 매진했습니다'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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