묵혀있던 우리 땅이름, 노래로 깨어나다… 배우리·해사한 새 노래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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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 정신과 우리 말글의 아름다움을 노래로 세계에 알려온 세종대왕기념사업회 홍보대사 '해사한'(동시작가 강순예, 음악가 전영준)이 한국땅이름학회 배우리 회장과 손잡고 우리 땅이름의 소중함을 담은 새 노래 '보배로다 우리 땅이름'을 6일 공개했다.
이번 노래는 우리 땅이름 연구의 최고 권위자인 배우리 회장과 강순예 작가가 함께 노랫말을 쓰고, '해사한' 대표인 음악가 전영준이 누구나 즐길 수 있는 흥겨운 대중가요풍으로 작곡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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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리 회장 “땅이름은 무형의 문화유산, 노래 통해 보배로운 빛 드러내”
10년간 우리 문화를 노래해 온 ‘해사한’, ‘세종대왕 나신 날’ 기념해 언어 유산 선보여
세종 정신과 우리 말글의 아름다움을 노래로 세계에 알려온 세종대왕기념사업회 홍보대사 ‘해사한’(동시작가 강순예, 음악가 전영준)이 한국땅이름학회 배우리 회장과 손잡고 우리 땅이름의 소중함을 담은 새 노래 ‘보배로다 우리 땅이름’을 6일 공개했다.

노랫말을 쓴 배우리 회장은 “우리 땅 곳곳에는 ‘땅이름’이라는 무형의 문화유산이 보배처럼 널려 있다”라며 “그동안 묵혀있던 귀한 이름들이 ‘해사한’의 노력을 통해 노래로 살아나 그 귀한 빛을 드러내게 되었다. 함께 부를 이 노래가 세상을 밝히는 언어 유산이 될 것”이라고 소회와 기대감을 표했다.

작곡을 맡은 ‘해사한’ 전영준 대표는 “지난 10년 가까이 우리말과 우리 문화를 노래로 만들어 전 세계에 알려왔다”라며 “이번 노래는 우리 겨레의 밝은 힘을 담은 ‘국민가요’로서, 거창한 구호보다 노래 한 곡이 세종 정신을 드높이는 실천이 되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새롭게 공개한 노래 ‘보배로다 우리 땅이름’은 공식 유튜브 채널 ‘해사한 달림’에서 감상할 수 있다.
박태해 선임기자 pth1228@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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