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원+송찬의 동반 홈런포’ LG, 두산 꺾고 2연승..어린이날 시리즈 ‘위닝 확보’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LG가 두산을 꺾고 어린이날 3연전 위닝시리즈를 확보했다.
LG 트윈스는 5월 6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26 신한 SOL 뱅크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 경기에서 승리했다.
이날 LG는 선발 임찬규의 호투와 이재원, 송찬의의 장타를 앞세워 6-1 승리를 거뒀다.
LG는 2연승을 달리며 두산과 어린이날 3연전 위닝시리즈를 확보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잠실=뉴스엔 글 안형준 기자/사진 표명중 기자]
LG가 두산을 꺾고 어린이날 3연전 위닝시리즈를 확보했다.
LG 트윈스는 5월 6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26 신한 SOL 뱅크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 경기에서 승리했다.
이날 LG는 선발 임찬규의 호투와 이재원, 송찬의의 장타를 앞세워 6-1 승리를 거뒀다. LG는 2연승을 달리며 두산과 어린이날 3연전 위닝시리즈를 확보했다.
LG는 임찬규가 선발등판했다. 염경엽 감독은 홍창기(RF)-신민재(2B)-오스틴(1B)-천성호(3B)-송찬의(DH)-박해민(CF)-박동원(C)-구본혁(SS)-이재원(LF)으로 라인업을 구성했다.
두산은 최승용이 선발 마운드에 올랐다. 김원형 감독은 박찬호(SS)-카메론(RF)-박준순(2B)-양의지(C)-안재석(3B)-김민석(LF)-홍성호(DH)-오명진(1B)-정수빈(CF)의 라인업으로 맞섰다.
양팀은 초반 나란히 기회를 놓쳤다.
LG는 1회말 홍창기, 신민재, 오스틴이 모두 출루하며 만든 무사만루 절호의 찬스에서 천성호, 송찬의가 삼진, 박해민이 땅볼에 그치며 득점하지 못했다. 두산도 2회초 1사 후 안재석과 김민석의 연속안타로 만든 1사 1,2루 찬스에서 홍성호가 뜬공, 오명진이 직선타에 그쳤다.
LG는 2회말 선제득점에 성공했다. 1사 후 구본혁이 볼넷을 골라 출루했고 '잠실 빅보이' 이재원이 파울 5개를 만들어내며 무려 11구 승부를 펼친 끝에 가운데 담장을 넘기는 선제 2점포를 쏘아올렸다. 이재원의 시즌 1호 홈런이자 상무 전역 후 첫 홈런.
두산은 3회초 1사 후 박찬호와 카메론의 연속안타로 찬스를 만들었지만 박준순의 안타성 타구가 이재원의 호수비에 걸렸고 양의지가 파울플라이로 물어나며 또 득점에 실패했다.
LG는 3회말 2점을 달아났다. 선두타자로 나선 송찬의가 2루타로 찬스를 만들었고 박해민이 희생번트로 송찬의를 3루에 보냈다. 박동원이 볼넷을 골라 1,3루를 만든 LG는 구본혁이 기습번트 안타로 송찬의를 불러들였다. 이재원의 깊은 뜬공으로 박동원이 3루에 진루한 LG는 홍창기가 적시타로 박동원을 불러들여 추가득점을 올렸다.
LG는 4회말 1점을 더했다. 1사 후 송찬의가 시즌 5호 솔로포를 쏘아올렸다. 두산도 5회초 1점을 만회했다. 1사 후 박찬호가 시즌 3호 솔로 홈런을 터뜨렸다.
두산은 임찬규가 물러난 7회초 홍성호와 박찬호의 안타로 찬스를 만들었지만 득점으로 연결하지 못했다. LG도 7회말 2사 후 이재원의 2루타로 찬스를 맞이했지만 득점에는 실패했다.
LG는 8회말 쐐기 득점을 올렸다. 신민재의 볼넷, 오지환의 2루타, 송찬의의 사구로 만든 1사 만루 찬스에서 박해민이 희생플라이로 신민재를 불러들였다. 오지환은 KBO리그 역대 27번째 통산 1,800안타를 기록했다.
LG 선발 임찬규는 6이닝 1실점 호투를 펼쳤다. 시즌 첫 퀄리티스타트를 달성한 임찬규는 시즌 2승에 성공했다. LG는 임시 선발에서 불펜으로 다시 복귀한 이정용이 7회를 무실점으로 지켰고 우강훈이 8회를 무실점으로 막았다. 그리고 2024년 4월 26일 잠실 KIA전 이후 740일만에 1군 마운드에 오른 김윤식이 9회를 무실점으로 책임지며 승리했다.
두산 선발 최승용은 1회 무사만루 위기를 넘기는 기염을 토했지만 2,3회 무너지며 2.2이닝 4실점에 그쳤고 패전투수가 됐다. 두산은 타무라가 1.1이닝을 1실점으로 막아낸 뒤 김정우, 최주형, 박치국이 각각 1이닝씩을 무실점으로 지켰다. 그리고 김명신이 8회 1실점했다.(사진=위부터 이재원, 송찬의)
뉴스엔 안형준 markaj@ / 표명중 acepyo@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바닥난 양키스 인내심..데뷔 3년만 첫 강등, ‘지터의 후계자’ 볼피의 미래는?[슬로우볼]
- 고대하던 특급 스타였는데..최악 부진 데버스, 잠깐의 부침일까 몰락의 시작일까[슬로우볼]
- 냉담했던 겨울, 시장의 그 판단은 틀렸다? 반전의 괴력 선보이는 무라카미[슬로우볼]
- 초반 1할 부진은 잊어라, 3할 타율 넘어선 상승세 이정후, 올해 확실히 비상?[슬로우볼]
- 양대리그 ‘0점대 사이영상’으로 ML 새 역사? 시즌 초반 지배하는 특급 에이스들[슬로우볼]
- 팔꿈치 수술 후 반등에도 ‘FA 미아’ 됐던 지올리토, 샌디에이고서 반전 쓸까[슬로우볼]
- ‘저지 원맨팀 아니다’ 드래프트 12라운더의 반란, 양키스에 등장한 또 하나의 괴물[슬로우볼]
- 다저스 천문학적 투자 기대 못 미치는 디아즈-터커, 그래도 1위니까 OK?[슬로우볼]
- 유리몸? 전성기 지났다고? 초반 괴력 과시하는 트라웃, ‘왕의 귀환’ 알릴까[슬로우볼]
- MVP도 우승도 이뤘다..이제 마운드도 지배하는 오타니, 또 하나의 역사 쓸까[슬로우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