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세 생일' 알카라스, 손목 상태 호전…가동형 보조기로 교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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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5일 23번째 생일을 맞은 카를로스 알카라스(스페인). 그의 오른쪽 손목 상태가 호전된 것으로 전해졌다.
이와 관련해 8만2000여명의 팔로워를 보유한 그의 팬 페이지(Carlos Alcaraz Fans)는 6일 "알카라스가 손목을 완전히 움직이지 못하게 하는 '고정형 보조기'(locking brace)에서, 제한된 움직임을 허용하면서도 근육 손실을 막아주는 '가동형 보조기'(mobilizing brace)로 교체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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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무 기자] 지난 5일 23번째 생일을 맞은 카를로스 알카라스(스페인). 그의 오른쪽 손목 상태가 호전된 것으로 전해졌다.
2003년 5월5일 스페인 무르시아 엘 팔마르에서 태어난 알카라스는 생일을 맞아 축하 케이크를 맛보는 사진을 SNS를 통해 공개했다. 이 과정에서 그동안 오른팔 쪽에 차고 있던 보호대가 바뀐 것으로 확인됐다.
이와 관련해 8만2000여명의 팔로워를 보유한 그의 팬 페이지(Carlos Alcaraz Fans)는 6일 "알카라스가 손목을 완전히 움직이지 못하게 하는 '고정형 보조기'(locking brace)에서, 제한된 움직임을 허용하면서도 근육 손실을 막아주는 '가동형 보조기'(mobilizing brace)로 교체했다"고 밝혔다. "좋은 소식!"이라는 반응도 덧붙였다.
알카라스의 손목이 스케줄에 따라 치유되고 있다고도 했다.

앞서 세계랭킹 2위 알카라스는 지난달 24일 소셜 미디어를 통해 오른쪽 손목의 장기적 부상 관리를 위해 로마 ATP 마스터스 1000(5.6~5.17)과 파리 롤랑가로스(5.24~6.7)에 출전하지 않겠다고 밝혀 팬들에게 충격을 안겼다.
그는 지난달 중순 바르셀로나 ATP 500 첫 경기(32강전) 때 승리했으나 오른쪽 손목을 다쳐 다음 경기를 기권했다. 이후 정밀검사 결과를 바탕으로 2026년 클레이 시즌을 조기 마감하기로 결정했다. 로마와 롤랑가로스 디펜딩 챔피언이었던 만큼 충격은 더 컸다.
당시 알카라스는 "검사 결과를 바탕으로, 회복 경과를 지켜본 뒤 복귀 시점을 결정하기 위해 로마와 롤랑가로스에 출전하지 않는 것이 가장 신중한 선택이라고 판단했다. 힘든 시기지만, 더 강해져서 돌아올 것이라고 확신한다"고 밝힌 바 있다.
알카라스는 클레이 시즌 이후 코트에 복귀해 지난해 결승에서 야닉 시너(24·이탈리아)한테 져 놓친 윔블던 왕좌 탈환에 나설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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